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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비그니에프 보니에크 "다니엘레 데 로시가 부임한 이후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로마의 선수들이 주제 무리뉴가 말한 "루저"가 아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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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5:11:20

https://romapress.net/zbigniew-boniek-things-changed-with-de-rossis-arrival-with-mourinho-every-player-was-deemed-a-loser/

전 로마 선수이자 UEFA 임원인 즈비그니에프 보니에크는 다가오는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밀란을 상대로 로마가 승리할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폴란드 출신의 보니에크는 목요일 저녁 라이 라디오 1과의 인터뷰에서 결정적인 경기를 앞둔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데 로시가 팀의 정신력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에 주목했습니다.


"밀란은 매우 강한 팀인데, 목요일에 그들은 자기들보다 열등한 팀과 경기한다고 생각했는지 조금 느슨했었습니다. 밀란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었고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특히 밀란의 왼쪽 측면을 봉쇄하는 것과 같은 전술적으로 영리한 경기를 펼친 로마의 공로는 그 경기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당시 밀란의 전술적 반격은 없었습니다. 이제 로마는 팀에 균형을 잡아주는 크리스탄테 없이 경기를 치를 것입니다. 밀란은 이를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라운드가 시작되기전 밀란이 우승 후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로마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감독 교체는 분명한 이점을 가져왔습니다. 데 로시의 부임과 함께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무리뉴가 '루저'로 여겼던 선수들은 더 이상 루저가 아니며, 사실 아주 좋은 선수들임을 증명했습니다. 무리뉴 감독과 함께한 시간이 그런식으로 끝나서 아쉽지만, 그는 분명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번역기 매니아라 오역 의역 다수)




- 확실히 이번 시즌 떨어져있던 동기부여, 위닝멘탈리티는 데 로시가 오면서 다시 확 올라온 느낌입니다.

무리뉴 전 감독이 동기부여, 위닝멘탈리티를 다시 심어주고 불러일으킨건 부인할 수 없는 로마 임기 내 최고의 강점이었는데, 3번째 시즌이었던 이번 시즌에는 선수단에게 다소 피로함을 가져온 한계점이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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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4-04-16 15:13:22

멘탈케어 차원에서라도, 데로시와 어떤식으로든 같이 갔으면 싶네요(ex. 코치 직이라든지)

OP
1
2024-04-16 15:14:10

감독으로 안이어져도 확실히 구단에 남겼으면 좋겠습니다ㅠ

2024-04-16 15:23:27

정식으로 부임했으면 좋겠는데... 후임 찾으려면 고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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