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키에사에 대한 여론 어떤가요?

파괴력이 가장 돋보여서 그랬지, 다른 드리블러들과 다르게 판단력이나 움직임도 좋은 선수라 당장 아스날 이런 곳에 팔면 사카처럼 드리블 기복은 있더라도 거의 매 경기 스탯 뽑아줄 거 같죠

저도 이 쪽이라.. 2인분의 활약을 했던 파괴력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분명 좋은 감독 만나면 한 방을 보여줄 선수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보도들처럼 연봉인상요구가 과하면 재계약못하고 팔수밖에없는
감독이랑 안맞는것도 있는데 이탈도많고 본인 스탯도 삭감안하면 다행인 시즌이라

실력은 의심 안하는데 역시 부상 문제 때문에 주급 문제와 맞물려 고민되는 거겠죠?

모따의중도 중요할것같은 ㅋㅋ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라비오와 브레메르가 (모타의 바램과 달리) 거의 매각으로 흘러 가는 분위기이긴 한데..

라비오는 걍 fa 아닌가요? fa로 나가려다 알레그리와 관계가 좋아서 1시즌 계약한거 아니었나 

자계로 풀리는 건가요? 허허..

브레메르야 팔 수 있다 쳐도 브레메르 팔고 누군가는 살거고 결국은 그거 하나론 부족하죠

라비오는 1년 연장만 한거라 나가든 남든이죠.

이거 행보가 완전 델 피에로... 달리 말하면 그만큼 킥 한 방과 간결한 플레이로 스탯을 많이 쌓을 툴과 실력이라고 믿네요

델피에로 부상 후가 아쉽다 해도 키에사랑 클래스 차이가 크고 이모저모로 유벤투스가 고민해야 하는건 맞다 보네요. 

재계약도 무난무난하게 잘 되고 있는 것도 아닌거 같아서

물론 델 피에로급 실력이라는 건 아니고, 예전 같은 파괴력은 없어도 지금의 사카만큼 충분히 스탯 뽑아낼 클래스라 생각하네요

근데 정말 애매할 시기겠네요

유벤투스가 적당히 스탯 찍고 움직임이 없어도...그런 선수를 찾지 않을듯. 키에사 팔고 모따랑 같이 지르크지 들여오는게 훨씬 좋은 기대치 아닐까요. 요구연봉도 높다면 

개인적으로 반드시 반등할 거라고 100% 믿는데 그 잔부상 문제들이 걸리겠네요

생각하니 상황이 많이 유사하네요

차이라면 당시엔 디발라 없어도 키에사라는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크랙이 있었다면 지금은 키에사 빠지고 일디즈가 지금의 모습을 유망주로서의 기복 없이 꾸준히 발휘할 수 있을지는 모르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