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라", 고개 숙인 밀란 앞에 날아온 초강성 팬들의 '이유 있던'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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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8:12:12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77/0000485511
경기 종료 후 선수 대기실로 퇴장하는 과정에서 밀란 선수단은 원정 응원을 온 팬들과 마주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울트라스로 불리는 소위 강성 팬들이 강하게 질타했다며 "너희들은 무엇을 하는 선수냐"라던가 "꺼져라", "나가 **라", "정신 차려라"는 등의 거친 언사를 들었다고 한다.
욕설에 가까운 또는 욕설한다고 결과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선수들은 쏟아지는 비난을 묵묵히 듣고 있었고 일부는 격한 반응을 보이려고 했지만, 코칭스태프의 만류로 겨우 진정했다고 한다
출처 : 스포티비뉴스
피올리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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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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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8:31:48
말디니 나갈때 찍소리도 안했던 사람들이 2
Updated at 2024-04-19 18:37:10
쿠르바 수드는 민낯 다 까발려졌죠. 말디니 나갈때 걸개 건 사람 단독으로 한명이었던가 ㅋㅋ 이제서야 욕하면 뭐가 달라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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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선수들을 욕할 문제인지.
누가 봐도 감독의 선택이 엉망이었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