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이후 암흑기 밀란 감독들 근황
1.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2014년 1월 ~ 2014년 6월)
- 알레그리의 후임으로 보타포구에서 선수생활 도중 부임
- 중간에 SZ FC, 데포르티보를 거치기도 했으나 매우 부진하였으며,
- 2018년에 카메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부임 1년만에 경질 후 무직
현재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이사진으로 재직중
2. 필리포 인자기 (2014월 6월 ~ 2015년 6월)
- 세이드로프의 후임으로, 밀란 프리마베라에서 콜업.
- 이후 세리에C의 베네치아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을 승격시키고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나 준결승에서 탈락 후 경질.
-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볼로냐 감독으로도 부임했으나 부진.
- 이듬해 세리에B의 베네벤토 감독으로 부임하여 승격에 성공. 하지만 이듬해 다시 강등당하며 경질.
- 이후엔 세리에B 전문 감독으로 소문나서 브레시아, 레지나에 있다가,
오랜만에 살레르티나에 부임하며 세리에A로 복귀. 하지만 2024년 2월, 성적부진으로 경질
3. 故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2015.6 ~ 2016.4)
- 인자기의 후임으로 2015년 6월 부임.
- 2016년 5월, 토리노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빠른 재취업. 그런대로 팀을 잘 이끌지만 2018년 1월 경질
- 2018년 여름, 스포르팅 감독으로 부임하지만 부임 10일만에 회장의 변덕으로 인해 경질
- 2019년 1월, 인자기의 후임으로 볼로냐 감독으로 부임. 백혈병에 걸림에도 투혼을 보여줌
- 2022년 12월 16일, 향년 53세의 나이로 별세
4. 크리스티안 브로키 (2016.4 ~ 2016.6, 감독대행)
- 미하일로비치의 후임으로 부임. 프리마베라 콜업.
- 이후 브레시아에 부임하지만 이듬해 경질
- 베총리가 구단주인 세리에C 몬짜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을 승격으로 이끔
- 하지만 세리에A로의 승격은 실패하며 경질
- 이후 비센차 감독으로 부임하지만 2022년 4월 11일 경질 이후 무직
5. 빈첸조 몬텔라 (2016.6 ~ 2017.11)
- 2016년, 큰 기대를 안고 밀란 감독으로 부임, 2017년 성적부진으로 경질.
- 이후 세비야, 피오렌티나 감독으로 부임하지만 극심한 부진으로 경질
- 2021년, 터키의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감독으로 2년만에 취업하여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재기에 성공
-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9월, 터키 감독으로 부임하여 순항중
6. 젠나로 가투소 (2017.11 ~ 2018.5)
- 몬텔라의 후임으로 밀란 감독으로 부임. 밀란 프리마베라 콜업.
- 이후 나폴리 감독으로 부임하여 그럭저럭 팀을 이끄나 챔스 진출에는 실패하면서 계약 종료
- 2021년, 피오렌티나 감독으로 부임하지만 3주만에 상호 해지
- 이후 발렌시아 감독으로 부임하나 성적 부진과 보드진과의 마찰로 사임
- 2023년 마르세유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2024년 2월 경질
7. 마르코 잠파올로 (2019.6 ~ 2019.10)
- 미래가 촉망되는 감독이었으나 토나오는 경기력으로 7경기만에 경질
- 이후 토리노, 삼프도리아 감독으로 부임하지만 끔찍한 경기력을 보이며 2022년 10월 이후 무직
8. 스테파노 피올리 (2019.10 ~ )
- 잠파올로 경질 이후 스팔레티 데려오려다가 실패해서 비슷하게 생긴 피올리를 선임
-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놀랍게도 밀란을 암흑기에서 구원하며 리그 우승을 이룸
- 이후 주축 선수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팀을 그럭저럭 순항시키며 밀란에서 1655일, 234경기를 지휘.
- 하지만 점점 경기력이 안좋아지고 빅클럽 상대로 극도로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2024년 이별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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