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저씨 같은경기 본것 맞나요

우승 결정전 대승하면 시시하니까 긴장감 넣으려고 인테르가 밸런스 패치한거 아닌지..웃프네요

그러게요 그렇게 맞아놓고 할 말이 있단게

라우타로 2달 리그 챔스 무득입니다
매년 나오는 슬럼프 패턴이 피올리가 저렇게 말할 빌미를 준거겠죠

진짜 기승전 라우타로 개못함 으로 귀결나는게 신기에 가깝네요 이러다간 지구가 멸망해도 라우타로가 무득점이라서 지구가 분노한게 될듯 ㄷㄷ

최용수 정도로 날린거도 오냐오냐 해줘야하나요?
팀내 최고연봉에 챔스 개판치는 선수??

피올리가 정신 못차린다고 지적한 글에서 '저 말 나온건 라우타로가 못해서다' 라는게 나오는 부분에서 이마 탁 치는거 뿐입니다.

이긴 팀 팀내 최저평점 선수이고
경기 접전으로 끌고간 원인 중 하나죠

애초에 2:0 으로 앞선채 전반 마쳤으면 더 여유롭게 경기 운영했겠죠.

비아냥은 본인이 먼저한거 아닌가요?

시즌 초반 골 좀 넣으며 승점 벌어둔 덕에 리그 후반까지 와서도 넉넉한 승점차로 부담없이 경기할 수 있던건 라우타로의 공이 전혀 없나보네요. 어떤 글이 되던 결말은 라우타로가 못해서 그런거다 빨리 내치자 라는게 나오는게 신기해서 그럽니다. 이 대댓글에는 또 '슬럼프 패턴' '무득점' 이런게 나오며 '라우타로 못하니까 못한다고 하는건데 뭐가 문제죠' 나오겠네요. 당장 라우타로 빼놓고 이번시즌 우승이 쉽게 됐을까 생각해봅니다

스텝업 하긴 했죠
그걸 부정하진 않는데 초반에도 몰아친거 말고는 답답한 경기 여럿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케이 괜히 차게해서 날린거도 많았고요.
이타적인 편의 튀랑, 아르나 그리고 미드진이 빅찬스를 많이 몰아준거도 있죠
챔스 토너먼트에서의 침묵은 이번에도 계속되었고요.

10m 연봉달라고 징징대는게 몇달째 이어지고있고 70분 출장 이후 경기력 급감 하는건 이번시즌도 떨쳐냈다고 하긴 힘들죠. 라우타로가 하던대로만 했다면 더 일찍 우승 확정할수도 있었겠죠.
리그 25 골, 그리고 그 이상을 매시즌 기대할만한 수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