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스만" ‘ 아시안컵에서 거둔 성적은 한국의 지난 15년간 최고의 성과
1374
Updated at 2024-04-24 08:36:58
클린스만 감독은 4월 22일 방송된 오스트리아 세르부스 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 방송에서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가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 그러면서 둘이 싸움을 벌였다. 파리의 젊은 선수가 나이 많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골 시켰다”고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어 “대표팀 선수 몇 명이 이 싸움을 말렸다. 그리고서야 이 일은 마무리됐다. 다음날 대표팀은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아 정신이 없었다. 그때부터 이 팀은 하나가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거둔 성적은 지난 15년간 최고의 성과였다. 하지만, 한국 문화에선 누군가 책임져야 했다. 선수들은 다음 대회에 나가야 해서 코칭스태프가 책임질 수밖에 없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0/0000993824
선수들을 화합시키는게 감독이 존재이유 아닌지..
히딩크는 2002년 월드컵때 선수들을 화합 융화 시키려고 노력했다는데
클리스만은 선수로서 최고일지만 모르지만 감독으로 완전 낙제네요
19
Comments
글쓰기 |
슈틸리케는 결승 갔는데 ㅋㅋ 준우승보다 위대한 4강진출 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