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는 볼로냐 미드필더 지오바니 파비안에게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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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볼로냐 미드필더 지오바니 파비안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오늘자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21세의 이 선수는 최근 몇 주 동안 그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로마의 감시를 받고 있다.

인테르나치오날레는 1년 전 볼로냐로 영구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젊은 미드필더에 대한 바이백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인테르는 €12M에 바이백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인테르나치오날레는 이탈리아 선수를 유지할 계획이 없다고 주장한다. 네라주리 구단은 조슈아 지르크지와의 계약을 통해 충분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그를 팔고 싶어한다.

이에 따라 로마는 올 여름 파비안을 영입하기 위해 1,200만 유로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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