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가 재미있는지 이해를 못하는...

졸잼인데 붕쯔붕쯔

저도 어릴때는 진짜 재밌게 했는데, 갈수록 너무 노골적으로 돈벌이 게임이 되어갖고 접은....

하나하나 열심히 돈모아서 맨땅부터 강해지는 내 캐릭 보는 재미로는 리니지만한게 없었죠.

밤노인:싸우자!

중딩때 리니지하는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하던 허수아비만 몇대 쳐보고 껐습니다.

저도 어릴때나 커서나 재미를 못 느꼈던 ㄷㄷ
ㄹㅇ 단순 노가다라

리니지~ 리니지~
노래를 부르는
하라버지

중딩 때 리니지에서 배도 타고 대륙을 횡단하며 모험의 맛을 느꼈던...
길가에 세워놓고 화장실 다녀오면 누군가에게 죽어있는 냉정한 세상의 맛도

특정 회원을 저격하는것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편지옹 극대노

1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2는 꽤 나름 재미있었어요ㅋ

드넓은 필드, 거기에 몬스터를 잡고 레벨업 하는 재미

2차전직을 위해서 일주일을 돌아댕겨야 했던 그 시절..아나 토마..

공성전도 진짜 파티맺어서 선 타겟 잡아주면 일점사로 적을 잡고 댕길때 그 쾌감...

몰아치는 적들을 물약빨면서 스킬난사에, 타겟팅 잡고ㅋㅋㅋㅋ

안타라스, 바이움 레이드 하기위해서 몇시간 동안 준비하고 

몇번을 죽었다가 바로 달려들고 다시 죽고 하던 그 재미도 쏠쏠했는데,

이젠 뭐....

회원 저격 ㄷㄷㄷ

저는 유료라서 돈이없어서 못했음요 와우도 못해보고 리니지도 못해보고

겜방가면 할수있었지 않았나 로 기억은 하는데 굳이 안하던겜 겜방갈 필요는 없을거같고 겜방에선 애들이랑 카트 스타 피온(리니지 출시보다 이후 시점)이런거 했었고

바람의나라도 20까지였나만 하다가 무료화 이후에 해보고 그랬네요

이거 소환주문 연성완료 ㅋㅋㅋㅋ

ㅂㄷㅂㄷ

리니지 특유의 커뮤니티라고 해야할까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해서 좀더 수월한?
그런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니지는 쟁하면서 적 써는 맛이 있..

애인이 과금하는게 싫으신 마음 이해합니다

쁘띠 리니지 수준이지만 라그나로크m을 3년 정도 했는데 길드원 수십명이서 단톡파서 공성전하고 떼싸움하고 그런게 다른 싱글 게임이나 와우류 mmo에서는 절대로 충족 못 시키는 재미가 있긴 해요.

저저 김실장 유튜브에 상세하게 매력적인 측면에서 잘 설명해줍니다.

진짜 빡세게 하면 재미는 확실히 보장되겠더군요
너무 딥한 게임이에요

주사위 굴려서 캐릭 만드는 재미가 쏠쏠했던..
과금 유도 전에는 친구들이랑 너무 재밌게 했었네요.
리니지 만화책도 재밌었고..
아 레드문도 조금 했었던 ㅋㅋ 역시 만화책이 재밌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