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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법선사] 무엇이든 오행으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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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8:50:29

오행에 대해 평소 궁금한 점이 있다거나 다뤘으면 싶은 주제가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간단한 것들이라면 댓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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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7 08:51:46

2022년 키보도르 

OP
Updated at 2024-04-17 09:23:56

木기운에 이어 오행상 다음인 火 기운을 가진 회원의 우승이 점쳐진 가운데 실제로 오행 가운데 불 기운을 가진 프카 회원이 7번째 도전만에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해당 회원의 닉네임은 자원오행 등을 참고하면 불 기운, 그 가운데서도 파멸의 불기운인 흑화(黑火)입니다. 프카와 흑화는 발음이 상당히 유사하지요. 결국 키보도르를 마지막으로 차지함과 동시에 키보도르 자체를 폐지시켜 버리며 연간 이벤트를 없애버림과 동시에 실질적으로 회원 3분의 1의 지지도 얻지 못한채 허울뿐인 명예를 얻게 됩니다. 

 

1
2024-04-17 08:52:56

피올리나가
아 오행시가 아니구나

OP
2024-04-17 09:04:18

을사년생인 피올리나의 오행은 木→火→水→木→水순입니다. 밀란은 火기운이 강한 팀인데 피올리의 오행이 木이었을때는 밀란의 우승을 이끌었고 다음 火 기운때는 같은 불기운이라 챔스 진출까지 했으나 불에 상극인 水 기운 차례가 오니 팀이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내년은 을사년으로 나무 기운이 커지는 한해라 다음시즌에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올리에게는 출생의 기운이 돌아오는 환갑이기도 하고요. 밀란 보드진이 오행을 참고한다면 다음시즌까지는 두고 볼 듯 합니다. 

Updated at 2024-04-17 09:15:47

유임이라니 안 돼~~~~

2024-04-17 08:55:21

또오해영이랑 무슨관계인가요?

OP
2024-04-17 09:21:41

노잼 F

2024-04-17 08:57:13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을 못하는 이유

OP
1
Updated at 2024-04-17 09:22:17

롯데는 갑자년(木水, 1984년)과 임신년(水金, 1992년)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모두 물 기운이 강한 해입니다. 바다에 연고를 자리 잡은 자이언츠가 우승하기에 유리한 해는 물 기운이 있는 한해여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95년도 물 기운이 강했던 한해이고요. 

 

롯데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일단 오행 중 물 기운을 가진 스쿼드를 꾸려야 하고, 사직 경기장 이전도 서두를 필요가 있습니다. 사직경기장이 낙동강과 부산 앞바다 사이에 끼어있다보니 오히려 양쪽의 수맥을 제대로 못 받는 형세인데 아예 낙동강 쪽으로 가던지, 부산 앞바다 쪽으로 구장이 이전해야 롯데가 물기운을 받아 살아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4-04-17 09:00:07

해석이 넘 심오행..

OP
2024-04-17 09:22:03

학교다닐때 과학 싫어하신 듯 

Updated at 2024-04-17 09:15:29

한화는 왜 성불을 못하나요?

OP
1
2024-04-17 09:14:57

대전은 본디 土의 기운이 강한 곳입니다. 토생금(土生金) 상생이라면 쇠의 기운을 가진 팀이 대전을 연고지로 해야 잘 풀릴 가능성이 높죠. 다만 한화의 상징인 독수리는 십이간지에 포함되지 않으나, 독수리는 조류라 불 기운에 해당합니다. 한화 역시 한국화약으로 시작한 불기운이 강한 기업이고요. 

 

즉 화생토(火生土) 상생으로 한화와 한화 이글스는 대전시를 비롯해 대전시민에게 많은 기쁨을 주었으나 한화가 잘 되기 위해서는 木기운이 가장 곳으로 구장을 옮길 필요가 있습니다. 인근의 보문산은 火山이라 한화와 같은 기운이긴 하지만 이글스파크가 좀 더 동쪽이자 목산인 식장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판암동 쪽으로 갔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
2024-04-17 09:19:29

한화 2대째 팬인, 제 친구 성불시켜야 하는데..

오행으로 보는 국제대항전(유로, 챔스) 이런것도 꽤 재미있을것 같아요!

OP
2024-04-17 10:32:19

레버쿠젠 우승으로 시작했습니다. 

2024-04-17 09:02:54

올해 운세점 ㅋㅋㅋ

OP
2024-04-17 09:04:42

운세는 생년과 출생지, 본명을 알아야만 점칠 수 있는데 여회원이신가요?

2024-04-17 09:04:46

오늘 TJ쿠폰 성공 여부좀 알려주십쇼

OP
1
2024-04-17 09:15:04

실패합니다. 

2024-04-17 09:41:26
2024-04-17 09:30:35

윤석열 대통령님 향후 3년간 대운 예상 가능할까요?

굴법선사님 팬입니다

OP
2024-04-17 10:32:39

윤석열 남은 임기는 따로 한번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4-17 10:04:30

한국 축구 국대감독은 누가 되나요? ㄷㄷㄷ

OP
2024-04-17 10:30:37

2026년 월드컵이 개최되는 미국은 오행상 金에 해당하는 나라입니다. 2026년은 병오년으로 붉은 말의 해인데 고로 불기운이 무척 강하지요. 미국의 오행인 쇠기운과 상생(금생수)하면서 불 기운을 제압할 수 있는 상극(수극화)인 물 기운을 지닌 감독이 좋을 듯 합니다. 물기운이면 에이스로 활약한 손흥민이 쇠 기운이라 금생수 상생에도 해당하고요. 

 

물기운이 강한 년도는 임자년, 계해년으로 1972년생, 1983년생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축구감독 중에는 포체티노, 지단 등이 1972년생이고 국내는 김학철 정도가 있군요. 1983년생은 국대 맡기엔 아직 젊은 것 같고요. 서울이나 제주 출신이 물 기운이 또 강하니 한번 따로 글 파서 물기운을 가진 감독들을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4-04-17 10:18:33

이번시즌 NBA 챔피언

OP
1
2024-04-17 10:46:23

2024년은 갑진년으로 청룡의 해이자 木과 土의 기운이 넘치는 해입니다. 해당오행의 상생(목생화, 토생금)이 되는 불이나 쇠의 기운을 가진 팀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물론 양팀간 상생도 중요하겠지요.

 

우승후보인 보스턴은 물 기운이 강한 곳입니다. 바다와 접해있기도 하고 중국어로 음차하면 파사돈(波士顿)인데 성명학적으로도 물기운이고요. 이는 토극수(흙이 물을 막는다) 상극에 해당되니 보스턴에게 오행상 유리하진 않습니다. 

 

반면 덴버는 골드러쉬라는 의미에 너기츠는 금덩어리라는 뜻이라 그야말로 金 기운이 가득한 팀이죠.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기에는 덴버가 유리합니다.  

 

덴버의 2연패 가능성이 높지만 문제는 금생수 상생으로 인해 쇠 기운의 덴버가 물 기운의 보스턴의 우승을 밀어줄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것이겠죠. 

 

오행상으로는 보스턴과 덴버 2팀이 파이널에서 만나고 청룡의 기운을 받을 덴버가 우승할 가능성이 60%쯤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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