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만의 착각이 낳은 쓸데없는 고민일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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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9:42:37
사전투표 때 상위부서에서 이틀 간 선거 사무원으로 파견 나온 분(교육 포함하면 3일이긴 한데)이 계시는데
사전투표 끝난 다음 날부터 회사 메신저로 연락이 오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저 신규자 교육 직전에 교육가서 심심하면 연락해라, 청 들르면 밥 한 번 사줄테니 먹자 이러시더라구요
심심하니 한 번 밥이나 먹어볼까 싶으면서도 괜히 소문날까봐 망설여지는 거 보면 그만큼 제가 안 끌리는 거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근데 그쪽이 다른 의도 1도 없이 그냥 밥 먹고 싶어서 그런거면 개웃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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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랴에서 배우는 존잘의 직장생활 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