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어려운듯요.성경에서 간음하지 말라는건야한 생각만으로도 안되는걸로 아는데그게 너무 힘듬
본능을 이겨내는게 참 어렵죠
십계명도 못 지킬 거 아니까 그래도 진짜 다른 건 몰라도 남의 마누라는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한번 더 얘기함
예전처럼 일찍일찍 결혼하고 애 낳고 하던 시절과 지금은 다르기도 하고
정작 '일부' 카톨릭/개신교 성직자들의 삶이 어떤가를 생각하면 자기 양심에 따라가면 될 것 같네요.
시선강간 하지말라는거랑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하시면.. . 성적대상화가 문제인거라
울먹형은 종교가 있으신가요?
성당 다니는데 나일롱 상태입니다ㅠ
본능을 이겨내는게 참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