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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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8 09:42:58
일종의 결과론으로 때려맞추기 때문에 사실 뭐든 대입하기 쉽습니다.
왜냐? 오행의 가운데 특정 성질은 나머지 넷과의 관계가 상생 아니면 상극이기 때문이죠. 가령 불을 예로 들면 나무는 뗄감이 되고 불은 재(흙)을 만드니 나무, 흙과 상생이고 불은 쇠를 녹이고 물은 불을 끄니, 쇠와 물과 상극입니다.
1) 오행상 상생인데 관계가 좋다 -> 상생이라 그럼
2) 오행상 상생인데 관계가 안 좋다 -> 결국 좋아질거임 or 실제로는 득이 되는 관계
3) 오행상 상극인데 관계가 좋다 -> 겉으로 보이는 것만 그럼
4) 오행상 상극인데 관계가 안 좋다 -> 상극이라 그럼
이렇게 정리해버리면 그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것이 이 네가지로 설명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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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비밀 과감히 공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