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성공에 하이브 배경이 크다 생각 하시나요?

반반이라고 생각

자본의 힘이 크죠

 중소기업에서 나왔으면 맥시멈이 여자친구 수준 아니었을까 싶네요

조직의 안정적인 지원 받고 대박난게 왜 개인기량으로 대박나는게 되는지 이해가 안됨

중소였으면 오 괜찮네 정도로 끝남

노래 좋아도 못뜨는 팀들 보면 하이브 빨 아예 없다고 말은 못하지만 뉴진스 노래 라인업이라 지금 이정도 위상 찍었다 생각하네요

결국 민희진이 원하는대로 하게끔 돈 대준 건 하이브죠
데뷔 전부터 방탄 뮤비 출연시켜주고, 방탄 여동생 그룹이라는 언플까지 해줬으니까요

돌알못의 느낌적인 느낌으론 하이브영향이 컸다곤 생각합니다

중소 강소 기획사가 아니더라도 jyp 갔을 때 박진영 입김 씹고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답 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평가는 좀 엇갈리지만

민희진이 돌판에서 가진 영향력이 꽤나 크다고 보고

능력도 높게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똑같은 자본을 하이브가 투자했을 때 이만큼의 성과를 냈겠냐라는 부분에서

민희진이 공이 아주 약간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민희진 51:49 하이브

 이름 알리기는 쉬우나 결국 노래가 좋아야

예전에 글램 망하고 반지하에서 시작했던 방탄처럼 컸으면 성공도 과도 오롯하게 제작자와 연기자가 가져갈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죠.

민희진 없었으면 시작할 때 주목도도 다르고 컨셉 뽑혀나오는 것도 달랐겠죠
여기서 빌보드 가고 해외 가고 이런건 하이브라는 배경 무시 못할거고
전형적인 시너지 효과

비슷한 품질이어도 보세보다 메이커가 더 신뢰가고 잘팔리는게 당연

민희진+하이브로 홍보->까고 보니 퀄리티 좋아서 역대급 반열에 올라섬 전 이거라고 보네요

마케팅이라는게 자금파워니 이거 무시못할듯.

하이브 간섭 무시하고 고집부린 게 지금 결과기도해서 맨시티랑 펩 정도 관계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3루에서 시작한거죠.

돈 다대주면서 니가 하고픈데로 프로듀싱 다해봐 우리는 일절 터치 없음 이러는 경우가 흔치 않아서 

오롯히 민희진의 프로듀싱의 결과이든 하이브의 어느정도 입김이 들어갔든.. 

하이브가 아닌 다른 투자자 밑에서 만들었다면 

뉴진스의 그노래 자체가 다른 스타일, 다른 곡으로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이브, 프로듀서, 작곡가, 아이돌 자신 하나라도 달랐다면 현재의 뉴진스는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상은 물론 색깔까지

나무위키에서 멤버 검색해보녀  한명은 아예 하이브 오디션으로 뽑힌거라고 하니. 

멤버구성도 달랐겠네요

브랜딩 결과물을 볼때 
디렉터 비중이 엄청나게 큰 그룹이죠.  어느회사에서 하더라도 터질꺼였어요.

감히 말하는데 K팝 엔터계에서는 10배 100배 자본을 줘도 못만들었을 회사가 대다수일꺼에요.

 3루에서 시작했는데 홈인 한번 하고 솔로포도 한번 때려낸 느낌 아닐지ㄷㄷ

어텐션, 하입보이, 디토 띄운건 자체 역량이 큰거 같은데

슈퍼샤이, ETA에서 세계적으로 몸집 불린건 하이브 영향이 큰거 같다고 생각

다시말해 하이브 없이도 특이하게 포지셔닝하는데 성공 했을거 같은데 이정도로 몸집 불리기는 힘들었을듯

고점을 찍을 포텐을 준건 민희진
고점까지 성장시킬 백그라운드 제공한건 하이브죠.

막말로 메시도 북한에서 태어났으면 아무것도 못했을 가능성이 높음.

태어날때부터 금수저는 뭘해도 다르쥬..

제가 말하는거는 bts나 하이브라는 네임밸류
빼고 그냥 지금 퀄리티에 다른 기획사일때 말하는건데,,
하이브 자본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하이브 자본이니까 이렇게 만들어졌다고도 보지만
그냥 딱 지금 현상태의 그룹으로 봤을때
성공할만하지 않나 해서요

디렉팅 영향이 압도적이라고도 생각하는데, 산하 레이블에게 이 정도로 자유롭게 판 깔아준 것도 전례 없긴 해서…전례가 없는 경우라서 우열을 따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초 다이아 수저로 시작한거나 다름없는
그렇다고 노래, 멤버 능력 평가 절하는 아님

일단 뉴진스 멤버들이

Bts의 하이브 인거 보고 멤버로 들어 갔을 텐데.. 와 민희진 보고 들어 간건 아닐테니

역사적으로 중소기업 아이돌이 노래나 멤버가 얼마나 잘 뽑혔어도 어느 정도 성과를 냈는지 보면 답 나와요. 물론 애초에 디렉팅 능력 차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소스뮤직 르세라핌이 여자친구 디렉터가 만들었는데 확 뜬거보면 하이브 지원이 크죠.

또 떴다하더라도 하이브 아니었으면 이렇게 단기간에 뜨긴 어려웠을겁니다.

반반이나 민희진 다소우위같은데 걍 일케절케 잘해서 뉴진스나 아일릿이나 별탈없이 활동 잘했으면 좋겠네요.

체사레 말디니 아들로 태어난 파올로 말디니...?

이제와서 하이브빨 부정하는 것은 임요환이 형해뭔 당한 급이죠..

배경이 하이브니까 이만큼 뜬거죠

하이브 아니었으면 절대 이위치 못올라왔죠

얘네 노래 좀 괜찮네? 하는 중소돌에 머물렀을지도

르쎄라핌보다 잘 된 건 민희진과 멤바들 역량이라고 봄...어쨋든 하이브라고 다 뉴진스가 될 수 없는 것도 당연하고 하이브니까 이렇게 빨리 잘될 수 있었던 것도 당연

돈 없으면 결국엔 못하는거라 싱크빅 사대박이고 노래는 좋았는데 결국 돈의 힘으로 사대박 성과 내지 못한건 우리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많죠.
일본만봐도 결국 메이저에서 잘나가는건 AKB사단이랑 쟈니스였죠.

같은 하이브인 르세라핌이 데뷔후 상당기간 빌빌거렸던 걸 생각하면
여자친구 못지 않은 자체 역량은 있었다 생각하고,
하이브가 거기에 시간 단축 + 글로벌 수준으로 확장할 수 있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 생각합니다

하이브의 자본과 배경, 방탄 낙수효과
3루 지나서 홈 직전에서 시작한거라 보네요

성공했으니 머니코드지, 아니면 걍 아무도 몰랐을 수도 있을 노래라고 생각.

태초에 하이브가 없었다면 뉴진스도 지금과 같은 탑의 위치에 오를 수 있을까라 생각한다면

제 의견은 지금과 같은 위치는 아닐꺼 같다입니다.

뉴진스의 흥행은 기존 흥행코드랑 완전 달라요

칼군무, 세계관 , 후렴에 빵빵 터지는 고음, 엄청 블링블링한 패션 이런 스타일도 아닌데

이거를 하이브와 민희진간의 상호신뢰에 의해서 어도어가 설립되고, 세상에 공개되었는데

중소기획사에서 , 혹은 소규모 기획사에서 저걸 받아 줬을까?란 의문은 남아있네요

노래좋아도 못뜬 중소돌들도 은근히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