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넓히는 방법이 확실히 롯데리아 스타일오뚜기 스프를 워낙 좋아해서 스프라면 자주 사먹었네요. 괴랄한 칼로리에 짜장범벅보다 못한 포만감이 아쉬웠지만.
불닭볶음면 같은거 하나만 얻어걸려라 하며 풀스윙 남발중 ㄷㄷㄷ
골때리는게 범타 내지는 내야안타정도는 만들어낸다는 것...
저중에 상당수 성공 아닌가요? 지금 롯데리아는 특이 테크를 타서 미국식 양산형 패스트푸드보단 맛있는 집이 되었는데
잡채랑 미역국 라면, 양송이 스프 라면은 생각보다 좋았었네요 ㅋㅋ
다 먹어본 건 아닌데
제 기준에서는 생각보다 괴식까지는 아닌 게 신기 ㅋㅋ
롯데리아에서 나왔던 군대리아도 왕돈까스 버거도 괴식은 아니고 먹으면 먹을만은 했는데 ㅋㅋㅋ 뭔가 그런 아이디어가 나오는 과정이 신기한 아스트랄함이 있죠 ㅋㅋ
짜장범벅 포만감 짱이었죠~ 어릴때 꽤 많이 사먹었던~ 지금도 나오나요?
짜장범벅 지금도 나오는데 제가 커서 그런가 어렸을때보다 크기가 더 작아진 느낌ㅠ 예전 머그면 수준의 크기로 느껴집니다ㅠ
와우 머그면~ 로티오뎅 맞나요? 기억조작일수도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양송이스프궁금한미역국과 치즈는 먹기도싫고카레면은 쓰레기였음 ㅋㅋ
일반적으로 먹던 치즈보다 진한 느낌인데, 오뚜기 스프 맛있게 드신다면 거부감 없을 맛입니다 ㅋㅋ
확실히 니즈를 어느정도 아니까 평타 이상이 나옴 ㅋㅋㅋ
확실히 사람들이 오뚜기의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ㅋㅋ
오뚜기정도면 그래도 근본력 있죠 ㅎㅎ
평범한 라면들도 괜찮은데 이렇게 과감한 실험하는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ㅋ
저 중에서 콩국수 라면이 제일 싫음
맛 없는건 아닌데, 김밥천국 비슷한 곳에서 저걸 콩국수랍시고 파는 걸 먹어본 적 있어서.
그 이후로 콩국수 메뉴 자체에 대한 편견이 생겨버림
가루 스프로 맹근 콩국수...이건 귀한거네요
오뚜기 롯데리아 둘 다 안좋아하는 거 보니 맞는듯
취향에 어긋나면 정말 안맞는 것 또한 특징인
미역국 라면이랑 리얼치즈랑 오뚜기 카레라면 맛있었는데
미역국 라면은 생각보다 무난한거같아요 ㅋㅋ 밥말아먹기에도 부담없고
미역국 라면 요즘 편의점서 안보여서 단종된 줄 알았더니 파네요 ㄷ ㄷ ㄷ 사놔야게따덕분에 알아냈네욬ㅋㅋㅋ
불닭볶음면 같은거 하나만 얻어걸려라 하며 풀스윙 남발중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