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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스타이너
강해 보이는 외모 하난 쩔었지만
제가 보던 시기에는 이미 몸이 한물 간 상태여서 그만한 경기력은 못 보여줬던...
저 시절 프로레슬링 백스테이지, 라커룸 자체가 혼파망이라 어지간한 양반들 다 한따까리하고 다녔던 건 감안해야겠지만 여튼 스캇이 인성 상당히 거시기했던 양반이죠. 드립이 웃기고 찰져서 이미지가 행적에 비해 괜찮게 된 케이스
사실 어릴 때는 프로레슬링 백스테이지쪽 이야기는 들어볼 창구가 없었고실제로 국내에서는 그런 인성 관련된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나중에 보니 이만한 백스테이지 쓰레기가 없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BL 과 스캇 스타이너... 백스테이지에선 누가 더 위인가요? ㄷㄷㄷㄷㄷㄷ
둘 다 인성으로는 막하막하 수준인데형제가 같이 다닐 때 아니면 비교적 무력해지는(?) 스캇 스타이너 생각해보면정치력과 권력을 휘두르기까지 한 JBL이 더 악랄한 거 같기도 하고
뺑소니 사고 당한 이후에 약으로 불린 몸이라고...
사실 예전에야 약 그런걸 잘 몰랐지만
특유의 이두 세레머니도 약빨 아니면 못 만들 근육이긴 한 ㄷㄷㄷ
트리플h와 했던 경기력은 최악이였죠 사이렌 울리던 등장음악은 좋았었는데
뺑소니 사고 이후로 다친 허리가 그만...
저 시절 프로레슬링 백스테이지, 라커룸 자체가 혼파망이라 어지간한 양반들 다 한따까리하고 다녔던 건 감안해야겠지만 여튼 스캇이 인성 상당히 거시기했던 양반이죠. 드립이 웃기고 찰져서 이미지가 행적에 비해 괜찮게 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