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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희진 어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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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1:32:21

"아니 무슨 개소리야 자기들이 배신을하고 내가 이렇게 개 같이 일했는데"

"다 까고 이 개새끼들아 한거고 들어올거면 나한테 맞다이로 들어와 비겁하게 뒤에서 지랄떨지말고"

"욕이 안나올수가 없어 씨발새끼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니네가 인간이냐"

"우리 브랜딩이 기성화가 되요. 왜 그걸 안에서 하냐구. 밖에서 해도 열받아 뒤지겠는데"

"제 성격이 이렇게 지랄맞아요. 싫은게 보이면 나 그냥 다 얘기해야 돼. 못 견뎌"

드라마였으면 쉴틈없이 삐소리로 뒤덮힐만한 말을 막 쏟아내는데 역모죄는 법정가서 가려질 일이니 중립박고 순수 재미로는 기자회견 GOAT가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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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4-04-25 21:33:52

진짜 외모비하하는게 아니라 폐병환자같이 아파보이는여성이 이상형이다 보니까 ㅋㅋㅋㅋ
후반부터봤는데 몰입되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4-25 22:39:15

옛날로 치면 배두나???
요즘엔 정호연 같은 분이신가요
이상형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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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5 21:36:54

"우리 브랜딩이 기성화가 되요. 왜 그걸 안에서 하냐구. 밖에서 해도 열받아 뒤지겠는데"


이 말은 진짜 맞말이죠. 공장장처럼 돌리면 잠깐은 좋아보여도, 멀티레이블 체제가 아니게 됨. 

하이브 운영은 잘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시혁 입김을 좀 줄여야 할 것 같아요. CEO도 완전 꼬붕이더만요.

2024-04-25 21:38:44

그런게 컨트롤이 안되는건 크리에이터면 다 알만한거고, 안에서 해서 더 빡치는거면 회사에 들어가면 안됐죠.

Updated at 2024-04-25 21:47:03

스카웃은 방시혁이 했습니다. 중간에 갑자기 말 싹 바꾸면 화날만 하죠. 그에따른 대화와 설득과 리딩이 적절하진 않았어요.

그럼 나가서 회사차리든가... 아 이건 대화를 하지 말자는거쥬.

회사설립을 너무 쉽게 보시는것 같습니다. 사업가들 스트레스, 부담감 상상이상 인거 잘 아실텐데요.

2024-04-25 21:53:59

회사 설립은 사실 잘 모르긴 합니다 ㄷㄷ
다만 저런 업계에서 카피와 레퍼의 차이는 애매하고, 레퍼는 흔하디 흔하죠. 업계에서 내가 만든 좋은걸 따라하는걸 못참아서 이 사단을 내는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경력도 오래된 사람이 말이죠.

OP
2024-04-25 21:57:57

내부에서, 그것도 2년도 안된 그룹을 따라하는건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경우긴 하죠.

OP
2024-04-25 21:42:47

이런 결과를 봤으니 권한 위임은 더 줄어들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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