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정도면 그냥 13% 팔고 경업 안해도 먹고 살텐데

SM있을 땐이수만이 강제로 쉬게했다는 썰도 있죠...

자기 일을 못하게 되는데 거의 족쇄채워진 느낌 아닐까요

저는 돈 넉넉히 있으면 당연히 일 안하고 탱자탱자 놀면서 살겁니다만..

민희진은 성취욕, 과시욕이 중요한 타입인거 같아 보이던데

이런 사람들은 일을 통해 뭔가를 이뤄내서 자신을 증명하는게 돈보다 중요하죠.

박지원 대표 까면서 돈 언급한 부분도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저 새끼는 마이너스 내는데 나보다 더 받냐가 중점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게 금액인데 그게 저 놈보다 못하다는거에 자존심 상하는거죠.

당연히 제 뇌내망상입니다.

남아서 일하면 그거 다 카피해 가고 어도어 그룹은 홀대할게 뻔히 보여서 ㄷㄷ

일에 본인 가치, 정체성을 투영하는 타입인거 같아요

어제 말했죠 나 일 안해도 누워서 먹고 살수 있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