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레이커스의 쓰리핏
zeppelin 18-01-13 12:01 710 11

레이커스가 99-00부터 00-02까지 3연속 우승, 통칭 쓰리핏을 했었죠 

오닐이 파이널mvp도 쓰리핏 했고 이때 오닐떄문에 느바 재미없어서 접었다는 사람도 많이 봤는데 갠적으론 그정도였나 싶더군요 

아마 파이널에서 오닐의 압도적인 활약때문에 저런 얘기가 나온거 같은데 

이때는 극심한 서고동저였고 서부 컨파가 곧 파이널이라 해도 과연이 아니었죠

 

3번의 우승 중 00-01, 두번째 우승은 정말 압도적이었지만(플옵 15-1) 나머지 두번은 정말 천신만고끝에 서부 컨파를 뚫고 우승했음 

 

99-00은 포틀랜드와의 컨파 7차전에서 4쿼터에 15점차 정도까지 뒤지고 있었고 코비를 중심으로 야금야금 따라붙으면서 역전했죠. 결국 피펜이 붙었지만 코비 제어가 안됐었고 (오닐이 피펜에게 한 역대급 디스에서 언급한게 이 경기)

 

경기 말미에 나온 그 유명한 코비-샼 앨리웁

 

01-02 새크라멘토와의 컨파에서도 뭐 말많은 6차전 판정논란은 제끼고서라도 정말 기사회생 했었음 시리즈 2:1로 앞서고 있던 4차전 종료직전 2점차에서 오닐의 마지막(인줄 알았던) 슛이 실패하고 쳐낸 공을 받은 선수가.. 

 

(이 경기를 새크가 잡았다면 아마 다음경기에서 시리즈 끝났을걸로 봅니다 

그리고 오리는 이후 스퍼스로 이적해서 05 디트와의 파이널에서 5차전 클러치 샷으로 지대한 공헌을 하죠) 

 

그리고 이듬해 던컨의 스퍼스가 2라에서 레이커스를 4-2로 격침시키고 우승하며 레이커스의 4연패 도전은 끝이 납니다.

그 다음해 레이커스는 소위 (명예의)전당4를 결성했으나 파이널에서 디트에게 털리고 샼-코비의 레이커스는 와해, 이후로 코비는 반지 2개, 오닐은 1개, 페이튼은 히트에 가서 하나 챙겼고 결국 말론만 새된..

No.34
유일하게 1승챙긴 답사마 당신은 대체...
블비
오리 꽥!
zeppelin
그리고 파이널에서도 99-00 4차전에 오닐이 퇴장당하고 연장갔었죠
그때도 코비 중심으로 결국 이겨내고 시리즈 3:1로 리드하게 되는데 뭐 사실 그때 랄이 졌어도 시리즈는 결국 잡았을거라 보지만 생각만큼 무난하지만은 않았다는거고
결국 쓰리핏은 그만큼 힘든거다..라는게 요지
kemp
진짜 쓰리핏은 하늘이 내려야...
사실 골스도 3년동안 달리면 듀란트랑 커리 피로 누적 쌓여서 언제 터질지 모름

골스도 사실상 3핏급으로 파이널 까지 계속 달려서 피로도 많이 쌓이고
이기나 리빙스턴도 힘 떨어졌는데 듀란트가 땋!!
알레알레v
오리 제일 싫음
밀레니엄킹스 빠돌이라 ㅜ
Uncle Drew
오닐은 00년에 올스타(이건 공동이지만),정규시즌,파이널 mvp 싹슬이도 있고, 쓰리핏 3파엠도 있고 상징적인 성과가 명확하다보니 조던 이후로 거의 유일하게 리그의 왕 대접 받은 선수가 아닐까 싶음
몬기태
오닐 예전에 파이널 평득 38점찍고
조던보다 더 잘한적 잇는데 인디애나인지 뉴저지인지 모르겟네요
zeppelin
급하게 나가느라고 본문을 대충적어서 설명이 좀 부족한데 킹스 레이커스는 3차전까지 킹스가 2:1로 앞서고 있던 상황
오리꽥샷이 없었으면 랄은 3:1까지 몰렸을거고 5차전이 새크 홈이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아마..
뭐 어쨌든 가정은 가정이고 6차전은 킹스선수들 전원이 멘붕온게 뻔히 보이는데도 팽팽히 맞서다가 결국 패배
7차전은 시리즈 7차전중 손꼽힐만한 명승부였는데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레이커스가 원정 엘리미네이션이라는 악재를 이겨내고 파이널에 갔죠

그냥 압도적인것처럼만 언급되는 밀레니엄 레이커스의 쓰리핏은 정말 한끝차이를 다 이겨내고 거둔 수확이고, 한편으론 쓰리핏이란게 얼마나 이루기 어려운지 알려주는
zeppelin
그리고 조던의 불스도 세컨 쓰리핏은 정말 힘겹게 했는데 특히 유타와의 마지막 경기는 오심이 있었죠
누가쏜건지 둘다 기억은 잘 안나는데 불스가 샷클락 넘어서 건진건 득점 인정됐고 재즈가 샷클락 이전에 던진건 샷클락바이얼레이션으로 득점 인정 안됐었음
vovo
팀 도너히 이야기가 없다뇨...
zeppelin @vovo
6차전 판정얘기는 몰라도 도너히 얘기는 함부로 안하는게
전 6차전이 편파판정인건 명백하다고 보긴 하는데(좀 심할정도로) 승부조작이라 오피셜 난적은 없으니
도너히의 주장은 6차전 심판에게 압력을 가했다란걸로 기억하는데 이 주장이 입증된적은 없죠(도너히가 6차전 심판은 아니었음)
다만 도너히 본인이 승부조작으로 빵에도 갔다온적이 있어서 심증을 가진 사람이야 여럿이겠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568 IT는 헌정영상 건으로 억울하게 한소리 듣는 듯 4 Uncle Drew 21:38 238
17567 요즘 뉴올이 끌리던데 6 weezybaby 21:12 182
17566 '냉정과 열정사이' 조원우 감독의 두 얼굴 1 XIAO 20:04 225
17565 카와이 레너드 무기한 아웃이군요 첨부파일 8 Uncle Drew 18:00 489
17564 안우진 재심 시작됐군요.... 2 SteelHeart 16:44 374
17563 기아 체력테스트 나지완 50m 기록 8 넬로 16:23 643
17562 기아 정성훈 연봉 1억에 계약완료 16 서상우 10:10 1025
17561 이다영 요즘에 꽤 중용받는 모양이군요 20 울먹울먹ㅠㅠ 01-17 1059
17560 추신수, ESPN 선정 텍사스 최악의 계약 9 개구리아 01-17 1155
17559 야디가 명전에 갈 수 있을까요? 25 비얀코네리 01-17 648
17558 [SPO 톡]정근우 "계약 기간? 제대로 된 협상 하고 싶을 뿐" 8 Cloud9 01-17 761
17557 골스 샐러리 보니 왕조 오래 못 갈 수도 있겠네요 13 kemp 01-17 954
17556 볼거리가 풍성했던 오늘 느바 요약.jpg 10 zeppelin 01-16 1299
17555 어메이징 NBA in 마틴루터킹 데이.jpgif 5 미등록 01-16 804
17554 [NBA] 클블은 수비가 유독 커리한테 몰리던데 18 블비 01-16 751
17553 MLB 소식모음 (밀워키와 계약한 최지만 外) 1 XIAO 01-16 134
17552 [MLB] 2018 프리시즌 우완투수 유망주 TOP 10 3 RvP.10 01-16 349
17551 기아입장에선 정성훈 영입만 마무리되면 우승각이라고 봅니다. 5 Amaranth . 01-16 695
17550 [NPB] 요미우리, 테일러 영맨 75만달러 영입 4 순수소년 01-16 325
17549 [NBA] 로케츠 선수단 클리퍼스 라커룸 침공 ㄷㄷ 첨부파일 22 Uncle Drew 01-16 927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