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우승이 레스터 동화급이라고 보면되죠?

레버쿠젠은 토튼햄정도

레스터시티는 승격팀이 다다음시즌에 우승한거고 레버쿠젠은 중상위권 이상은 되는 팀이죠....ㅋㅋㅋㅋㅋㅋ

epl로 치면 토트넘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

비교안되죠.

렙쿠는 토튼햄 아스날 정도의 입지는 있는 클럽

레스터>그리스>레버쿠젠

레버쿠젠은 그냥 리버풀처럼 리그 우승과 연이 지독하게 없었을 뿐이지 레스터급의 팀은 아니죠

동화도 아니고 그냥 실력으로 고난도없이 압살
먼치킨류임

우승 전 팀 성적들 보면... 세랴로 치면 살레르노나 레체 정도인데, 레버쿠젠이랑 비비기엔 훨씬 더 작은 체급인ㅋㅋ

그래도 꾸준히 유럽대항전나가던 클럽이고, 그게 기본 기대치이니.. 지난 시즌이 유독 크게 고꾸라진 시즌이었죠 사실...

바이언 독재리그에서 실력으로 다 깨부수고 우승한건 충분히 리스펙해야하지만 레스터급 기적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ㄷㄷ

아무리 그래도 레버쿠젠이 레스터급은 아닌...

레스터보다 토트넘의 PL우승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나폴리가 지난시즌 우승한 정도의 느낌

레스터는 승격 1시즌만에 우승이라 ㄷㄷ

로마가 우승한 느낌인데 창단 첫우승이라는게 소름.

홍진호(01~05 기준) 스타리그 우승 정도되는 듯.. 순수실력으로는 가능한데 암흑의 기운이 막고 있던..

분데스에서 비교하면 레스터 우승은 '그때 우니온 베를린이 만약 우승했다면'...과 맞먹죠

레스터 우승은 세랴로치면 뭐 레체 , 바리 이런 클럽이 승격하고 다음 시즌 우승한 거죠

만약에 무패 우승 완성하면 그때는 진짜 레스터 동화 우승이랑 비슷한 임팩트를 남길 것 같네요

레버쿠젠은 우승만 없었지 전통강호죠
홍진호보다 더 콩의 레전설이어서 그렇지 레알 전통강호…
레스터는 강호도 아니었고 1부인 프리미어리그에 있던 기간도 리그 출범이후 그리 길지 않았죠…

레스터는 지금 하이덴하임 그런팀이 갑자기 우승한 격이라 ㄷㄷ

뭐 단순 우승의 난이도만 보면 비교불가지만, 리그 30승 4무 + 미니트레블 + 시즌 무패면 견줄 만한 듯요

레스터 동화는 당시 PL 상위권이 빈집인 덕택에 완성된 돌풍이기도 했지만 지금 레버쿠젠은 돌풍이고 뭐고 승률 자체가 유럽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준이니까

레스터랑은 비교가 안된다 생각
레스터는 시즌전 스캔들 파문도 있었어서 난이도가 훨 어려웠다고 생각

AS 로마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TOP4 안에는 들어가지만. 우승이라는 이상하게 거리가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