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 나겔스만이 경질되었던 이유, 그리고 뮌헨 복귀시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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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겔스만은 최종적이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 하지만 유로 끝나고 클럽으로 돌아가서 감독직을 맡을 계획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나겔스만에게 가장 선호되는 옵션은 뮌헨이라고 합니다.
- 저번 시즌, 나겔스만은 브라쪼 & 칸(브라쪼와 칸은 뮌헨의 전 보드진입니다)과의 회의가 있었을 때, '자신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선수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의사를 여러차례 표명한 적이 있었다는군요.
이는 나겔스만의 해임 사유 중 하나로 작용했습니다.
(*역자 주 : 브라쪼와 칸이, 다른 보드진과의 논의없이 단독으로 나겔스만을 경질했죠. 그리고 상황이 엉망진창이 되자, 브라쪼와 칸이 잘리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에벨(뮌헨의 새 디렉터, 브라쪼와 칸의 후임)은 나겔스만이 팀을 장악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는군요. 디렉터 에벨은, 나겔스만의 가장 큰 지지자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에벨은 나겔스만이 뮌헨으로 돌아올 시, 나겔스만이 자신의 철학을 더 원활히 구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합니다.
- 뮌헨의 보드진들은 차기 감독(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선수단 구조를 어떻게 개편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는군요. 또한, 어느 선수를 매각 대상으로 올려놓을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매각 후보로 지정된 선수들 중에는 그나브리와 고레츠카가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 둘은 나겔스만 체제의 독국대에서 어떠한 역할도 맡지 않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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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겔스만이 재부임해서 고레츠카 튕기면
유베로 델꼬오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