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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엘로] 밀란 벤치 후보 명단과 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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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0:12:58
안토니오 콘테
- 콘테가 밀란에 오고 싶어한다는 것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그에게 밀란은 1년 만에 복귀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이탈리아에도 남아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까지 밀란이 콘테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즉 밀란은 차기 벤치에 콘테를 쫓고 있지 않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우선적인 것으로는 성격과 철학의 차이이다. 그는 밀란에게 불편한 존재가 될 것이다. 아마도 두 번 정도의 패배 이후에 컨퍼런스에서 다른 클럽들과 비교하며 '나는 이런 선수를 원했는데, 대신에 클럽은 저런 선수를 사줬다.' 같은 말을 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은 인테르에서도 있었다. 당시 그는 정확하게 인테르의 오너를 공식석상에서 비판했다. 그는 유베에서도 이랬다. 콘테의 이런 캐릭터가 밀란을 두렵게 한다.
15m 유로에서 7/8m 유로 사이로 급여를 줄여야 하는데, 이것 또한 밀란이 원치않는 이유이다. 이적시장에서의 요구도 부담스럽다.

오늘 아침과 오후에 우리는 콘테에 대해 추가적인 조사를 했지만, 모두가 그를 적임자로 여기더라도 결정은 밀란 보드진이 내리는 것이고 현재로선 그는 밀란 벤치의 후보가 아니다. 우리가 파악한 또다른 부분은 차기 감독이 외국인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리도 제외된다. 티아구 모따도 제외하자.
 
밀란은 해외에서 코치를 데려오고 싶다. 일단 로페테기와 두번 이상의 접촉을 가졌다. 해당 케이스에서 몬카다가 로페테기의 대리인에게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그는 착륙하지 않을 것이다. 내 생각으로 로페테기는 백업 솔루, 션이며, 즉 모든 것이 안되면 쓸 것으로 보인다. 포터의 이름도 버려졌다.
 
마르코 로제의 이름도 나온다. 라젠발의 코치이다. 그는 팀을 매우 잘 조련시켰고, 50세 이하이며, 그가 하는 일을 잘 이해하고 있다. 그는 훌륭한 계획을 갖고 일하며 흥미로운 프로필이다. 많은 후보들 중 하나이다.

앞으로 며칠 동안 더 많은 이름이 쏟아져나올 것이다. 밀란과 같은 빅클럽의 벤치에는 많은 구애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이탈리아로 오고싶은 많은 코치들이 지원하고, 중개인과 에이전트들이 역제안을 할 것이다. 어찌됐든 피올리는 시즌이 끝나면 떠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H3oNbkFeJo&ab_channel=AntonioViti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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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4-04-20 11:38:06

챠비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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