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부온조르노를 노리는 토트넘

다가오는 여름은 알레산드로 부온조르노가 이적할 수 있는 여름이 될 수도 있다.

1월 세션에서 접촉이 있었던 밀란, 나폴리는 여전히 그를 팔로잉하고 있으나 다음 시즌의 코치부터 명확히 해야한다.

하지만 해외에서의 경쟁 또한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카이로의 요청은 1월에 요구했던 3,500만 유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미 당시에 나폴리의 2,500만 유로 + 외스티고르의 영구 이적 제안을 거부했었다.

토트넘의 관심은 두 이탈리아 클럽이 그들의 계획을 바꾸도록 강요할 위험이 있으며, 영국 클럽과 시장에서 경쟁하는것은 매우 힘들다.

부온조르노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은 토트넘이 팀에 포함할 적절한 선수를 찾기 위해 세리에 A를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추가 신호이다.

다음 선수는 부온조르노가 될 수 있으며, 그를 노리는 이탈리아 클럽들에게는 경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