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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황선홍호 보면서 느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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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7 00:38:12

아무리 당장의 성적이 꾸역꾸역 좋게 나와도

속내용이 상하고 빈 축구는

조만간에 그 민낯이 터져서

결과가 더 큰 재앙으로 찾아온다는것.

현대축구의 특성 때문인지

요즘엔 세계적으로도 속알맹이는 비었는데

단순히 딸깍축구나 늪축구. 킥앤러쉬로 성적 잘내오던

감독들이 예전만큼 호성적 오래 못거두고

도태되고 있는 추세와도 무관하지는 않아보입니다.

아무튼 당장은 그래도 성적 잘나온다고

"봐라. 성적으로 증명하고 있지 않으냐. 꼬우면 이기던가"

이런식의 비판론자들 입막음 태도가 얼마나

위험한지 느끼는 요즘입니다.

밑빠진 독에 테이프 대충 붙여놓으면 결국 물은 새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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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7 10:16:42

축구메타가 급격하게 바뀌었죠
근데한국 축구 행정,철학,인물
모든게 옛날 그대로 머물며 아직까지
변화의 필요성도 못느끼고 한국축구
특유의 쪼와 문화가 관성적으로 더 파고
들어서 세계축구 흐름과 완전 역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2002년 히딩크가 오기전 대한
민국과 비숫하다고 보는데 그 땐 월드컵이란
변화의 계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냉정하게
답이 없어보입니다..

2024-04-27 13:51:10

농구 배구에도 적용되는이치

우물안개구리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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