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중국의 워렌버핏 이라 불리는 리 루 (Li Lu)의 포트폴리오

 
2
  245
Updated at 2024-03-28 18:39:02




리 루는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과도 상당히 친밀한 관계로서 버크셔 해서웨이가 중국 전기차업체 BYD에 투자하도록 소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리 루의 인생역정은 드라마틱하다. 1966년 중국 탕산에서 태어난 리 루는 1989년 천안문 사태가 발생하자 베이징에서 학생시위에 합류했다가 사태가 진압된 후 미국으로 망명했다.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한 리 루는 1996년 컬럼비아 대학 역사상 최초로 경제학학사, MBA, 법학전문석사(JD)를 한꺼번에 수여받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리 루는 1997년 히말라야 캐피탈을 설립했으며 2003년 찰리 멍거가 자금을 리 루에게 맡기면서 회사는 빠르게 성장궤도에 진입했다. 지금도 멍거는 리 루가 자신이 자금을 맡기는 유일한 외부 펀드 매니저라며 종종 리 루를 '중국의 워런 버핏'이라고 격찬한다. 2022년 3월말 기준, 히말라야 캐피탈의 운용자산(AUM)은 약 188억 달러에 달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310175663681






---------------------




히말라야 캐피탈의 포트폴리오




뱅크 오브 아메리카 (29.6%)


알파벳 C (20.8%)


알파벳 A (17.3%)


버크셔 해서웨이 B (15.5%)


이스트웨스트 뱅코프 (9.7%)


애플 (7.1%)




-------------------------------------




저 6개가 전부더군요


찰리멍거에게 BYD 등 중국회사를 소개했느니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찾아봤더니

진작에 다 팔고





현재 히말라야 캐피탈은 저 6개만 보유한다고.. 그래서 버크셔처럼 괜찮은 회사는 아예 통쨰로 인수해서 자회사 편입시키나? 해서 찾아봤더니 그런건 아니고..


흠... 뭐 버핏이나 멍거도 수십개 많은 회사 보유할거 업ㅂ이 확실한 서너개만 보유하면 된다고는 했었디...


근데 한번 보유하면 장기간 보유하는 버핏과 달리


메타도 샀다가 팔고 웰스파고도 샀다가 팔고 알리바바, BYD등 중국회사도 빠르게 처분하는거보면


보유기간은 버핏 옹처럼 엄청 길~게는 아닌듯

국내 제약회사도 매수했다가 6년뒤에 팔았더군요


버핏옹이 너무 사기적으로 길게 보유하는건가...;;

 



근데 멍거 생전에 개인포트폴리오에 버크셔해서웨이, 코스트코, 히말라야 캐피탈 이 3개만 보유했다던데 서로 중복(?)된게 많네여




버크셔가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 대주주인데


히말라야 캐피탈은 버크셔,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 대량 보유하고 있고...

NO
Comments
아직까지 남겨진 코멘트가 없습니다. 님의 글에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