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나는솔로 19기 감상문
(영숙) 근혜찡
- 외모나 행동거지 등이 각하를 연상케 함
- 단아한 이미지와 맞게 심성도 좋고 폐급 데이트 상대들 만났음에도 끝까지 매너, 침착함 유지
- PD는 인간적으로 나쏠사계에 더 한번 출연시켜야 함... 남출에 비해 너무너무 아까움
(정숙) 작우영
- 첨에 등장했을 때 모쏠할 외모가 아닌데? 라고 생각했지만 보면 볼수록 아.... 이래서라는 생각 듦
- 영수, 상철 외 남출들 사람 취급 안함
- 영수한테 들이댔다가 까인 이후 다시 상철한테 간보다 낙동강 오리알 됨
(순자)
- 전형적인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만 자란 여자 느낌... 사회생활을 전혀 안해본듯함
- 좋게 말하면 순수한데, 옷입는 스타일도 그렇고 성격이 어린이 보는 느낌... 이성적 매력이 제로, 걍 귀여움
- 쌈하나에 영철에게 마음을 홀라당 빼앗겨버린 연애 개복치
(영자)
- 예술하는 사람답게 굉장히 개성강해보이지만, 마음이 아주 여리고 자기 주관 뚜렷함
- 어린 나이답지 않게 성숙한 내면을 가지고 있음
(옥순)
- 박은혜랑 왕조현 느낌 아주아주 살짝 남.
- 외모와 달리 굉장히 맹하고 자기 주관이 없어서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 함. 금사빠 기질 있음
- 영식이한테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하고 있음
- 다단계나 사이비교에서 마음만 먹으면 10분안에 꼬실수 있을거 같음
(현숙)
- 화려한 스펙에 어울리지 않게 자존감이 아주 낮음
- 우유부단하고 남 눈치 많이 보는 느낌, 그에 반해 눈치 없는 멘트 한번씩 잘 날림
- 살빼면 미인 스타일로 긁지 않은 복권 느낌
(영수) 뚜껑있는 주호민
- 전형적인 공돌이.... 지나치게 솔직해서인지 무례한 경우도 많음.. 근데 본인은 인지 못함
- 모쏠특집이라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거지 다른편 나왔으면 걍 묻혔을 타입
- 꼰대기질도 강하고 호불호가 너무나 확실한 사람
(영호)
- 10:0 가르마 너무 부담스러움
- 모든 언행들이 부자연스럽고 부담스러움
- 전형적인 모쏠 스타일인데 연애를 방송, 글로 배운 티가 너무 남... 무매력남
(상철)
- 남출중 젤 멀쩡함... 모쏠 아닌척 안해서 호감
- 나댄다고 해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그래도 성격도 쾌활하고 잔정도 많아 보임
- 정숙한테 크게 데이고 나서 옥순이랑 꽁냥대는게 잘 될거 같음
(영철)
- 천엽 후리스를 며칠 내내 입고 나옴.. 심지어 자기 소개떄도 입고 나옴
- 스타일도 구린데 언행 하나하나가 굉장히 저렴함.. 특히나 가랑이 드립이나 트림 등 매너도 아주 최악
- 순자를 떼어 놓고 싶어하나 또 마음이 약해서 본의 아니게 어장관리하고 있음
(광수)
- 본인이 가진 스펙을 전혀 활용 못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넘어 지하까지 뚫고 갈 기세
- 생뚱맞게 눈물 흘린다거나 영숙과의 데이트에서 대꾸도 안하는 등 이성으로써 매력 어필 전혀 못함
- 하지만 또 순자가 본인에게 관심있어 하는건 철저히 방어막 침
- 성직자가 되었어야 하는 사람... 신앙심은 깊은데 또 무당말은 새겨 들음
(영식)
- 나는 솔로 역대 최강 빌런.... 가스라이팅의 최고봉... 예능을 스릴러 장르로 바꾸는 장본인
- 낮빛도 어두운데다가 제작진도 노린건지 이 사람만 나오면 조명 안 비쳐주는거 같음
- 가스라이팅한 옥순이 본인의 어장에서 탈출하자 술처먹고 폭주하기 시작함
- 여자 만나면 집착 개쩌는데다가 헤어지면 집에 찾아갈 인간... 술주사도 심하고 상종하면 안될 인간
개인적으로 괜찮은 사람 꼽으라면 압도적으로 여출은 영숙, 남출은 그래도 상철인데
젤 잘어울리는 커플은 상철-옥순 같네요
그리고 여출이 PD멱살 잡아도 할말 없는 남출 구성임...
휴가내가며 얼굴 팔리는거 감수하고 나왔는데 남출이 너무 구려서 여출 입장에서는 최악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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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찡은 진짜 첫날부터 남출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 없다는 티 팍팍 내던뎈ㅋㅋㅋㅋㅋ 다 그냥 무슨 동생처럼 어린애 다루듯 대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