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이럴줄 몰랐다” 뭇매에 망할줄 알았더니…‘티빙’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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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9:31:42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87433
프로야구 효과도 가시화 되고 있다. 티빙은 스포츠 콘텐츠로 눈을 돌려 충성도 높은 스포츠 팬들을 확보하기 위해 3년간 총 1350억원(연 평균 450억원)에 프로야구 유무선 중계권을 가져왔다.
시범경기 당시 엉터리 중계로 뭇매를 맞았지만, 개막이후 지난해 프로야구를 중계한 네이버 못지 않게 서비스가 안정화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전이 열린 지난 23~24일 티빙의 일간 활성 이용자(DAU) 수는 평균 198만9116명으로, 전주대비 22.6%나 증가했다. 쿠팡플레이와의 2위 경쟁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시범경기 영상에서 세이프를 세이브, 2번 타자를 22번 타자라고 표현한 자막이 나가면서 야구 팬들의 뭇매를 맞았지만, 정규리그 개막에 들어가면서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티빙 대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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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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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합병은 하는건지 안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