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호텔에서 칫솔 샴푸 제공금지.JGP

흠…

이제 여행갈때 세면도구 챙겨야하나

아....

이거 꽤 되지 않았나요
요즘 가 보면 다들 다회용기로 교체돼 있던

어차피 따로 챙겨가서

급하게 숙박하는 게 아닌 이상…

(급하게 숙박해도 보통 편의점이나 다이소 같은 곳에서 구매해 가는 편)

안하는 것보단 낫겠지만 저거한다고 환경이 지켜지긴하나싶음ㅋㅋㅋ

디스펜서에 걸려있지 않나요 ㄷㄷ 모텔급은 칫솔 세면팩 1000원씩 따로 받고

솔직히 이런거 볼때마다
이런 권위적인 나라가 없음ㅋㅋㅋ

니들이 뭔데ㅋㅋ

‘일회용품‘ 금지니까 저는 정책 취지는 이해할 수 있긴 하네요 디스펜서도 있으니까

기상이변 있을 때마다 지구온난화 걱정하고, 수도권 매립지 문제 때문에 지방정부간에 툭탁툭탁하고, 대통령이 RE100을 모르니 마니 갑론을박하면서 저런 건 또 다들 쓸데없다고 비웃는단 말이죠 ㅎㅎ

이런 거 보면 윗대가리들 욕하는 거 의미있나 싶음

다회용품 안쓰고 사게 만드는 호텔놈들이 문제죠..

칫솔, 면도기만 들고가면돼서
필요하면 유상으로 제공되고
환경도 그렇지만 쓰레기주는거면 찬성하는

뉴스에서 모텔이 아니라 호텔이라고 표현해서 그런데 이미 대부분 3성급 이상 호텔들은 몇년 전부터 규정 적용 했죠. 이제 호텔 중에 그냥 주는 곳이 없어요. 거기다 파는 것도 일회용이 아니라 다회용도 많고요. 호텔과 모텔 경계에 있는 부띠끄나 모텔들만 적용하면 됩니다. 모텔들도 이미 천원 받고 파는 곳들이 더 많고요.

다니는 사람들은 이미 천원내고 사는데 익숙하고 안 다니시는 분들은 사서 쓸 일 없으니 저런 뉴스에 굳이 열낼 필요 없죠 애초에 계도 기간 끝났다는 정도 기사라…

그간은 계도기간이었나 일회용 못본지 꽤 된거 같은데

이건 욕먹을 정책은 아닌듯..

우리나라가 줄인다고 지구스케일에서 보면 티도 안난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는 당장 처리할 장소도 없는게 현실이라 줄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