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전기차 ㄷㄷㄷ이네요

알리에서 사시길...

배송비 ㄷㄷ

이마트에서 사고 멸치 콩 받을껀데 ㅡㅡ 

이제 제조업에서 중국 단가 절대 못 맞추기 때문에 6~70년대 일본, 그 이후 우리나라가 그랬던 것처럼 중국 제품이 휩쓸 날이 올 가능성이 높죠.

다만 중국은 우리나 일본과는 다른 적국으로 분류할 서방에서 그냥 냅두지 않을 것이라는 게 변수..

일본, 독일도 플라자 합의로 거하게 맞은거죠. 일본은 그 충격으로 맛이 가버린거고.

백날 빡세게 R&D하고 단가 잡아서 열심히 일해도 미국이 후려치면 소용없으니 그대로 수긍했는데. 그당시 독,일 둘 다 미국에 안보를 완전 의존하는 국가였으니 저항할 방법이 없던거고

아무튼 전기차 시장은 친환경 얘기는 싹 접고 보호무역 갈겁니다. 

그래서 친환경이라고 신나게들 하자고 하다가 친환경 타령은 싹 입닫고 보호무역 가고 있죠.

원래 그럴 듯한 계획이 있었지만 한대 맞게 된것 

중국쪽 재제하는건 처음부터 그랬고 기업들이 살짝 속도 늦추고 있는 모양새긴 하지만 넷제로 플랜에서 전기차 역할은 별로 바뀐거 없죠.

소올직히 강력한 플랜에서 대폭 늦추고 있고(사실상 전기차 only 플랜이 상당부분 폐지라고 봐도) 전기차의 보급 자체보단 자기 산업 보호로 정책이 바뀌고 있긴 하니 말이죠. 사실 전기차를 안해도 더 큰 단위로 고칠 거리가 널리긴 했습니다.

2032년 전기차비중 67%에 변화가 없고 가스배출 기준 강화 속도만 연도별로 비중을 변경시킨거죠..이것도 수정될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 최종적인 목표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유럽만 해도 완전 전기차 판매 플랜이 대폭 늦춰지다 결국은 사실상 무기한 연장으로 흘러가고 있고.

바이든 행정부에서 역시 그 비중을 일단은 축소하는 안을 발표했죠. 대선을 위한 정책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도 그렇게 갈 가능성이 낮았다고 봐서. 천천히 가다 2032 즈음 가야 마지막에 갑자기 조인다는게 글쎄...그때가면 그시기 행정부의 손에 또 달라질 내용으로 보입니다. 멀리 안가도 트럼프 당선으로 뒤집힐 지도 모르겠구요. 애초에 전기차라고 하는게 고용이 줄어드니 정치인으로선 골치아픈 부분이죠.

9천만원이면 세계시장이 아니고 중국 내에서도 BYD 테슬라 때문에 망했겠죠.

네 뭐 후발주자 입장에서 아예 사업을 안했으면 안했지 그 가격으론 택도 없었을거고 결국 마진 먹는거 아예 포기 수준으로 시장 잡아먹을 생각부터 하는거 같은데 어찌되려나 싶은

중국이니 가능한 값은 맞는데 자기 고유 기술 없이 여기저기서 사서 최적화해서 어느 자동차 제조사에 위탁해서 낸다는게 이게 진짜 이렇게 되나 해서 신기합니다. 품질문제는 없을지

전기차 +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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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단순 전자제품도 아니고 자동차인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