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원 보면 생각이 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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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6 15:59:30
요즘 신촌 가보면 그 파스쿠찌 앞에 버스킹 하는 곳에서
거의 일주일에 몇번은 교회 청년부들이 나와서 앰프 크게 켜놓고 주님 말씀 공유한다고 찬송가 부릅니다 심지어 노래도 아니고 성경 말씀까지 전함
이들이 잘못했다는 것이 아님
이슬람이랑 기독교가 같냐? 라고 하면 사실 할 말이 없기는 한데
오히려 조용할 것 같은 이슬람교 생각하면 많이 문제가 되려나 싶기도 합니다
당장 옆집에 할머니가 목사라 집에서 찬송가 목터지게 불러서 일요일에 잠도 제대로 못잔 적 꽤 있는데
종교의 자유는 좋지만 종교마다 자유도가 다르다? 이건 좀 뭔가 가이드라인이라도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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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