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시선 414 이시영 시인의 하동은 세월호에 관한 시들이 많군요. 트위터 이야기를 시집으로나마 남겨놓고 싶은 시인의 마음도 느껴지기도 하고 말이죠.이 고통을 고스란히 그들만의 것으로 남게하지 않겠다. 미안하고 부끄러워지는 밤입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당시에도 보며 눈물을 한참 쏟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보아도 그 감정이 도무지 희석되지 않네요..
마지막 이야기는 당시에도 보며 눈물을 한참 쏟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보아도 그 감정이 도무지 희석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