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실에 반창고 받으러 갔는데 어디에 붙이냐길래 엄지발가락에 붙인다니까 한 통을 다 주시네요 ㄷㄷ이거 저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여직원들한테 물어보니 맞다네요 ㅋㅋ고백할까요 ㄷㄷ
고백하시길..
이제 누가 진찰해주냐
신혼집 계약 안 하고 뭐하세요
다시는 오지 말라는 거 아닌가요?
고백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