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영주 여행 때 먹은 것

 
4
  211
2024-04-17 16:03:32


며칠 정신 없어서 못 올렸는데, 명동감자탕 추천해주신 뽀자유베님께 감사드리네요 진짜 맛있었습니다. 아기도 엄청 맛있다고 나갈 때 ‘사장님 정말 맛있았어요 또 올게요’ 하더군요

잡내 이런 것 전혀 없고 고기 탱탱하고… 국산 돼지고기인데 가격은 무려 8천원… 쌀밥조차 맛있었습니다. 평일인데 한시 조금 넘기니 재료소진이라고 하시더군요. 또 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밖에 시내 동남풍이라는 한우 고깃집도 너무 맛있었고, 풍기쪽에서 갔던 냉면집 서문가든도 맛있었던. 또 놀러가고 싶네요.


15
Comments
Updated at 2024-04-17 16:08:21

맑은 감자탕인가요? 무슨맛일지 신기...

OP
1
2024-04-17 16:06:19

맑고 시원한 돼지곰탕 같은 맛입니다. 합정역 옥동식이랑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2024-04-17 16:12:21

일미집이랑 비주얼은 비슷한 느낌

OP
2024-04-17 16:13:27

색만 빼면 비슷한 개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24-04-17 16:05:26

능이한방백숙은요

OP
2024-04-17 16:07:08

검색해보니 여름에 영주 또 가야 되겠네요 ㅋㅋ

2024-04-17 16:07:55

엥 진짜있나욛ㄷㄷ

OP
1
2024-04-17 16:08:58

선비촌에 취저 같은 집 있네요 ㅋㅋ 복날에 소맥이랑 먹고 싶은
https://m.blog.naver.com/w3wow/222529607349

2024-04-17 16:10:01

대충적은뻘댓글이었는디
저런집이있었다니ㄷㄷ

2024-04-17 16:06:58

영주하면 한우 먼저 생각나는데 감자탕도 맛있겠네요 국물이 맑네

OP
2024-04-17 16:08:08

영주 한우 들어는 봤는데~ 하면서 들어갔는데 띠요요용이더군요 ㅋㅋ 명동감자탕은 감히 맛알못으로 말하자면 전국구급 맛 같고..

2024-04-17 16:12:37

영주여행이라니
이거 김굴비님과 데이트네요

OP
2024-04-17 16:14:11

굴법선사님 부석사 가셨을 때 저는 기장으로 튀었네요 ㅋㅋ

2024-04-17 16:32:34

영주 저는 작년에 소백산 간다고 풍기쪽에서만 잠깐 있었는데 한번 더 가야겠네요.

정도너츠에서 생강도너츠 또 먹고 싶네요..

OP
2024-04-17 16:47:46

소백산 눈으로만 올라갔네요 ㅋㅋ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