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정신 없어서 못 올렸는데, 명동감자탕 추천해주신 뽀자유베님께 감사드리네요 진짜 맛있었습니다. 아기도 엄청 맛있다고 나갈 때 ‘사장님 정말 맛있았어요 또 올게요’ 하더군요잡내 이런 것 전혀 없고 고기 탱탱하고… 국산 돼지고기인데 가격은 무려 8천원… 쌀밥조차 맛있었습니다. 평일인데 한시 조금 넘기니 재료소진이라고 하시더군요. 또 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그 밖에 시내 동남풍이라는 한우 고깃집도 너무 맛있었고, 풍기쪽에서 갔던 냉면집 서문가든도 맛있었던. 또 놀러가고 싶네요.
맑은 감자탕인가요? 무슨맛일지 신기...
맑고 시원한 돼지곰탕 같은 맛입니다. 합정역 옥동식이랑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일미집이랑 비주얼은 비슷한 느낌
색만 빼면 비슷한 개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능이한방백숙은요
검색해보니 여름에 영주 또 가야 되겠네요 ㅋㅋ
엥 진짜있나욛ㄷㄷ
선비촌에 취저 같은 집 있네요 ㅋㅋ 복날에 소맥이랑 먹고 싶은https://m.blog.naver.com/w3wow/222529607349
대충적은뻘댓글이었는디저런집이있었다니ㄷㄷ
영주하면 한우 먼저 생각나는데 감자탕도 맛있겠네요 국물이 맑네
영주 한우 들어는 봤는데~ 하면서 들어갔는데 띠요요용이더군요 ㅋㅋ 명동감자탕은 감히 맛알못으로 말하자면 전국구급 맛 같고..
영주여행이라니이거 김굴비님과 데이트네요
굴법선사님 부석사 가셨을 때 저는 기장으로 튀었네요 ㅋㅋ
영주 저는 작년에 소백산 간다고 풍기쪽에서만 잠깐 있었는데 한번 더 가야겠네요.
정도너츠에서 생강도너츠 또 먹고 싶네요..
소백산 눈으로만 올라갔네요 ㅋㅋ
맑은 감자탕인가요? 무슨맛일지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