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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이범수 불법 무기 폭로 "모의총포로 나와 아이들 위협…자진 신고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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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7 21:20:34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범수(54)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41)이 장문의 글을 통해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

 

 

 

17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최근 친정집을 방문했다며 "밝은 척 하며 들어갔지만 눈치가 보였다. 마흔 줄에 이혼 소송으로 온 딸래미 뭐 그리 반갑겠는가? 그래도 막내딸 주눅들지 말라고 새 이불 갈아 놓고, 어렸을 때 좋아하던 음식 간식 매일같이 챙겨주시는 부모님 품이, 유난 떨며 위로하려 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이지 좋았다. 감사함이 넘쳐 이건 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난 몇 년 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 4월 한달, 불법무기 신고기간이다. 혹시라도 가정이나 주변에 불법 무기류로 불안에 떨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 말고 경찰서에 신고하시길 바란다"며 "13일 간의 에피소드는 너무 많지만,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 법의 심판을 믿겠다. 변론 기일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41718255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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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7 21:22:11

?????ㄷㄷㄷㄷㄷ

2024-04-17 21:27:13

뭐여..상상의 범주를 넘어가는데..

2024-04-17 21:27:42

뭐지ㄷㄷ

2024-04-17 21:28:43

아무리 서바이벌 총 같은거라도 그걸로 자식겨누면 좀

Updated at 2024-04-17 21:35:36

그 학생들 괴롭힘썰도 그렇고 이 사람은 나도는 의혹 내용이 상상을 초월하는

2024-04-17 21:52:09

아이들아 힘내..

2024-04-17 21:57:48

띠용....

2024-04-17 21:58:49

폭력적 성향 있는 사람은 굳이 총포까지 갈것도 없이 부엌달려가는게 다반사인데 총포까지 갖춘다는게 좀 의아하긴 하네요

2024-04-17 22:04:26

연예부 드라마 내용 기사인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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