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스몰토크 많이 했죠

보반토크..? 개재밋을듯

본인에게 무언가 이득이 되지 않으면 시간을 빼앗기고 피해를 본다는 생각이 드는 듯

이런 소소한 스몰토크를 오지랖 이라며 폄하하면서,

개인주의적인 생각과 태도들이 점차 더 자리잡으면서,

사람 대 사람 간의 관계를 어려워하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면서

빚어진 결과지 않을까 싶네요

어릴 때는 모르는 사람과 대화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스몰토크가 사적인 부분까지 들어와서 불쾌함으로 이어지는 경험도 많고 하니…

도를 아십니까와 각종 포교 활동 영향도 크다고 보는

확률의 문제인데…
한국은 뭐랄까;;
복잡미묘하게 이상해졌다랄까

이게 SNS 발달 전&후의 차이도 있는것 같고 어르신들 예전에 스몰토크 많이한건 직접적인 경험은 못해봤지만 다들 알고는 있을것 같네여. 지금은 개인주의가 많이 자리 잡기도했고 워낙 케바케라

근데 도수치료 받을때 이쁜 치료사 여성분이 자기도 스몰토크 엄청 좋아하는데 이웃도 그렇고 먼저 말걸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한거보고는 확실히 적기는 한가보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제가 서울에서만 계속 살아서 그렇게 느끼는거일수도 인ㅆ고요. 

뭔가 개인주의 성향은 퍼졌고 장유유서는 오히려 심해졌고 뭐 그런 영향이 있지 않을지 싶은…

이건 제가 나름 어느정도 확신을 가진 생각 중 하나인데

미국 기준으로 총기 소유가 되는 나라니까 스몰토크나 그런 살가운 접촉 엄청 좋아하지만 많은 경우가 절대 상대 기분 상하게 해가면서 무리한 선은 안 넘으려고 조심하는 그런게 있고
반면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는게 차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