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 본부 아이폰 금지 검토…전군 확대 가능성
https://n.news.naver.com/article/044/0000256672?sid=004
이르면 6월부터 육해공군 각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 내에서 아이폰 사용이 전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아이폰 사용자들도 별도의 앱을 통해 통화녹음이 가능해지면서 늘어난 기밀 유출 우려에 따른 조치이다.
23일 다수의 군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공군본부는 인트라넷망을 통해 ‘전기능차단제한장비’를 불허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파했다.
반면 삼성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은 당국에서 운영중인 ‘국방모바일보안’ 앱이 원활하게 작동해 사용 금지 조치에 해당되지 않는다.
2013년 국방부는 청사 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 의한 내부 기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보안앱을 출시했다. 국방부 청사 근무자만 활용하는 것이 당초 지침이었지만, 2021년부터 전군 스마트폰 사용 방안 논의가 확산됨에 따라 군내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앱을 필수적으로 설치해야한다.
아이폰은 이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그 동안 사용이 부분적으로 제한됐다. 가령, 아이폰 사용자가 계룡대 본부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카메라 렌즈에 별도 스티커도 붙이는 식이다. 최고 수준의 보안통제가 이루어지는 합동참모본부의 경우 지금도 아이폰 반입이 금지되고 있다.
삼성은 웃고있다 ㄷㄷㄷㄷㄷㄷ
2024-04-23 18:06:46
아이폰이 보안은 더 좋지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4-23 18:08:26
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4-23 18:10:59
곧 군대가는데 갤럭시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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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간부들도 다 갤럭시인지 ㄷㄷ
삼성 맛집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