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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싯적 스타 열심히 했는데 추억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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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2:17:40

유니꼬님 스타이야기에 옛날에 친구들이랑 스타대결하고 하던 시절 생각나네여 ㅋㅋㅋ

초창기때 스타 좀 보다가 케이블 티비가 없어서 몇년간 끊어진거 다시 연결되서 보는데 진심 열심히 보면서 연습했네요 ㅋㅋㅋ

공방 승률 40프로대였고 초보였지만 나름 진지하게 연습했던 ㄷㄷㄷ

제가 에버스타리그 박성준부터 다시 봤는데 이건 본좌의 영역이란 느낌이라 못따라했고, 소원스타리그 오영종보면서 감명받아 프로토스 주종이었네여

오영종 따라해서 물량토스라고 부르짖었지만 물량뽑아내는 타이밍은 솔직히 많이 늦었고 오영종처럼 빌드를 꼬아서 유리함을 가져간 상태러 이기는게 주 패턴이었네요 ㅋㅋㅋ 엇박자 다크드랍, 리버드랍 등으로 이득보고 물량 ㅋㅋㅋ 저그전이먼 커세어부대를 이용한 기동전 많이 선호했던 ㄷㄷㄷ

오영종를 기본으로 연습해서 테란전은 무조건 로망으로 꼬라박이었던 ㅋㅋㅋ 그래서 저그전을 더 잘했습니다 커세어 운용이 정말 편해서 ㅋㅋㅋ

그 후에 김준영에게 자극받아 저그 연습했지만 하이브는 커녕 레어가기도 전에 박살나서 팀플용으로만 썻네여 ㅋㅋㅋ

김준영 오영종 진짜 많이 응원했는데 이것도 추억 ㄷㄷㄷ 저 2명때문에 한빛, 르카프도 응원하고 이제동 윤용태도 좋아했네요 박성준도 꽤나 응원했고 ㄷㄷㄷ 저 5명을 제일 좋아한듯

이제 스타 1판에서 소모되는 피지컬이 엄청나서 컴까지 7대1만 하고 있네요 ㅋㅋㅋ 다들 스타 아직더 하시는분 계시는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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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5 12:18:40

스타해보니 진짜 피로하던데 래더뛰는 분들 대단 ㄷㄷ

OP
2024-04-25 13:04:45

전 그래서 7대1 컴까기나 가끔하는데 리마스터되고 컴터애들 인공지능 높아져서 요새 많이 지네요 ㄷㄷㄷ

2024-04-25 12:20:31

저 어릴때 레더활성화 시켜줬음 어떻게든 시간 때려박아서 s는 찍었을거같은데 ㅠㅠ 

아쉽 ㅠㅠ

 

OP
2024-04-25 13:04:06

전 하위권이었을거 같은 ㅋㅋㅋ

차라리 요새 친구랑 하는 롤이 그나마 좀 더 높지 않았을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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