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업계가 생각보다 허술한 곳이구나

1061

Updated at 2024-04-25 16:26:46

라는 생각이 드네요. 바빠서 오늘 기자회견을 보지는 못했는데, 게시판 반응 보니 상상도 못할 수준인가 보네요.

저런 사람이 최고의 프로듀서로 각광받아 왔다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예술 역량과 일머리는 또 다른가 싶고 그렇습니다.

Comments

2024-04-25 16:23:27

일반적인 사회생활하고 동떨어진 곳은 확실해요

Updated at 2024-04-25 16:26:56

뭔가 그간 생각해 온 기자회견의 틀을 깨는 것 같은데

그게 한 소속사의 대표이자 이 업계에서 수많은 업력을 쌓은 베테랑에게서 나오니 위화감이 드네요.

2024-04-25 16:23:40

슈퍼리그만 봐도 건설적인 회사가 있겠나여 ㅋㅋ

2024-04-25 16:23:43

웃기긴하네요ㅋㅋㅋ
저분도 일할땐 안그러겠죠ㅋㅋ

2024-04-25 16:25:11

블라인드에서 보면 평이 일관되게 최악 수준이긴 합니다

Updated at 2024-04-25 16:24:28

본업이랑 저거랑은 다르죠.

2024-04-25 16:25:18

그렇긴 하겠죠?

2024-04-25 16:24:22

사회적 타살 당하는 상황이라

2024-04-25 16:26:33

이런 상황이면 변호사와 함께 정장 입고 정돈된 입장문 읽고 질의응답 받는 그림이 아닐까 싶었는데, 너무 생각지도 못한 모습이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04-25 16:24:27

일반인들과는 많이 다르고 멘탈은 다른의미로 다른쪽이랑 한끗차이 아닐지...

2024-04-25 16:24:28

요즘 의사들도 그렇고 사회적인 지위나 명성 돈이 생각보다 사회성과는 상관이 많이 없을수 있다는걸 깨닫는중

2024-04-25 16:26:01

여론전 두드려맞고 멀쩡하면 그것대로 신기한..

2024-04-25 16:28:35

그 말이 맞긴 한데 한 기획사의 대표면 비서진, 변호인단 대동해서 철저히 준비된 기자회견을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2024-04-25 16:27:53

뭐 똑똑해서 올라간 사람이 아니라 감이 좋아서 대표가 된 거라서 일반적인 회사는 다르다고 보네요...

2024-04-25 16:28:16

판사들 판결하능거나 지금 의사들 발언하는거보면 멍청한게 한두개가 아니져 ㅋㅋㅋㅋ 저분도 자기분야에는 성공했지만 이런건 처음이겠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