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를 아낀다는것도 걍 진짜 뭔 자식같이 아끼는 느낌이아니라

저는 오히려 오늘 보고 진짜 아낀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는 뉴진스에 대한 진정성만큼은 오늘 기자회견 이후로 더 확신이 드는디 괜히 부모들도 민희진 지지한다는게 아니고

전 뉴진스를 자식처럼 아끼지만 내 명예가 우선이다로 보였네요

f(x)때도 느낀건데 이사람은 자기 성과에 취해있는 사람이지 그룹 아낀다와는 먼사람이죠 진짜 아끼는 거였음 오늘 개인적인 카톡까지 언급을 하면 안되죠 

진짜 아끼면 지금 이 상황이 좋은 상황도 아니고
언급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어제도 얘기했다면서
멤버, 멤버 부모와 이런 얘기를 했다면서 언급하는게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게임으로 따지면 새 캐릭 하나 파서

자기가 그동안 게임을 해오면서 쌓아왔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서

최적의 트리와 시작부터 초고급 캐쉬템 등으로 발라놓은 캐릭터일 텐데

애정이 남다를듯

아끼는거도 진심인거 같은데
민희진 자기가 진심으로 아끼는거와 가장 빛나는 트로피로 여기는거를 구분을 잘 안/못하는거 같네요

온갖 뇌피셜 판칠텐데 확실하게 언급하는게 더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