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i의 입장에서 직장생활 좀 해본 사람인가.. 싶은 디테일들
나저씨때부터 느꼈지만 어디서 이런 디테일과 감성을 느낀건지 궁금한 수준
다음작이 기대되네요
나저씨는 저한테 진작부터 고트였는데
그 사건 이후로 더더욱 말도 안되게 고트로 남을거고
해방일지는 좀 더 많이 품어주면서 밀도는 좀 낮아졌지만
그래도 말씀처럼 디테일이 참 좋았던 작품...
인간 관계 조직 관계 서사를 이렇게 푸는 드라마 작가 첨봄...
무튼 다음 작품도 무조건 정주행합니다..
힘들때 위로해주면서 소주든 맥주든 같이 해주는 그런 작품
경기도를 계란 흰자로 표현한거에 무릎 탁 쳤던... 그 미묘한 주변인 느낌을 수도권으로 표현하는건 멋졌네요.
1화부터 인간세상에 지친 염미정을 너무 잘그려냈음그걸 잘 살린 김지원의 연기도 좋았고
작가 고트급이라고 봅니다성향 맞는 저한텐 리얼 고트마이너감성은 지대로
나저씨는 저한테 진작부터 고트였는데
그 사건 이후로 더더욱 말도 안되게 고트로 남을거고
해방일지는 좀 더 많이 품어주면서 밀도는 좀 낮아졌지만
그래도 말씀처럼 디테일이 참 좋았던 작품...
인간 관계 조직 관계 서사를 이렇게 푸는 드라마 작가 첨봄...
무튼 다음 작품도 무조건 정주행합니다..
힘들때 위로해주면서 소주든 맥주든 같이 해주는 그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