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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은 양궁, 펜싱만 가능할듯 / 선수단 40년만에 최소 규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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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47:43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0124018400641

<이기흥 / 대한체육회장(작년 12월 27일)> "금메달은 5~6개 정도 (예상합니다) 순위는 20등까지도 내려갈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많은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현재 예측한 바는 펜싱 양궁 제외하면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general/2024/04/18/ZHYQYG7XEVFWDBHEITUHLJF75U/

48년 만에 가장 적다. 7월 26일 막을 올리는 파리 하계 올림픽 한국 선수단 규모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한국은 선수 50명이 참가했다. 아직 한국 스포츠가 세계 무대에 본격 선을 보이기 이전이다. 한국은 1984년 LA 올림픽에 선수 210명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개최국 자격인 1988년 서울 올림픽엔 477명이 출전하는 등 매번 200여 명을 파견했다. 그런데 이번 파리 올림픽에선 많아야 170~180명 수준 정도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대한체육회는 예상하고 있다. 대부분 종목 국제 경쟁력이 하락하면서 올림픽 예선에서 줄줄이 탈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가 올림픽을 앞두고 산출한 기대 금메달 수도 5~6개. 금메달 6개를 딴 1984 LA 올림픽보다도 더 밑돌 수 있다는 게 냉정한 분석이다. 40년 전으로 뒷걸음치는 셈이다.




축구까지 빠지니 선수단 규모 쭉 빠지겠네요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소멸이 가장 빨리 체감될 분야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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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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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07:56:52

생각나는 댓글이 있었는데 시정갈까봐 자제를..

아무튼 구기종목 아마추어 경쟁력은 그나마 실질적 경쟁자 수가 적은 야구빼곤 갈수록 떨어질것같은데 뭐 이또한 받아들여야죠 ㅜ

2024-04-26 08:09:47

재밌는 시절 다갔네...

Updated at 2024-04-26 08:55:51

태권도도 1개도 안되나 ..아무리 세계화 잘됐어도

안세영도 있는데

Updated at 2024-04-26 09:18:47

레슬링은 아직도 올림픽 복귀 못하고 있나요? 올림픽 초대 종목중 하나인데 왜 빠졌는지. 은근히 우리나라 효자종목이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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