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살려면 철저하게

동의합니다

기업논리로 보면 그게 쉽지 않을꺼거든요;;;

좋으신 분이었죠 하지만 이제 남남이에요 해야 지들에게 뭐라도 떨어짐;;;

기업논리로 죽이려다 오히려 살수있는 단한가지의 수 찾아준 민희진 하이브 보면...
하이브 하는짓 봤을때 가만히있으면 어차피 민희진자식에 언제배신할지 모르는 그룹 조용히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지게 둘거같지 뭐라도 떡줄거같지는 않네요
그냥 관련된 인터뷰 요청 들어오면 정중하게 다 거절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는게 베스트지 괜히 말한마디 덧붙이는게 더 안좋다고 생각드네요

그러니 그냥 관련해서 본인들은 등판 안하는게 맞죠. 

모르는관계를 계속 표현해야 산다고 하셔서 그것보단 침묵이 낫지않을까 싶은 생각였습니다

아이돌은 팬들과의 유대로 돈을 버는 산업인데, 팬들이 바라지않는 그림을 그리면 어차피 못 버는 건 똑같을것같네요.
이미 어제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이 대표 걱정 엄청한다고 밝혀서 무의미한 얘기지만

안챙겨줬다는 주장이지 모두가 공감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사항 혹은 사실은 아닌...

그래서 물음표를 붙인 ㅋㅋ

딱히 답이 없긴 하네요

하이브가 잘 품어주길 빌어야 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게 이 대목이에요 더 커야 하는데
회사에선 더이상 안 밀어주겠죠

근데 민희진 감싸고 돌면 더 안키워 주겠죠...

이걸 해야 한다고 믿는 경우가 있는데 한번 사이드를 정했을 때의 감정적 이입이 생각보다 강한가 싶긴 합니다. 아무리 3자가 그렇게 주장해도 본인들은 그냥 계약준수. 우린 열심히 하고 팬만 볼게요 하는게 정공법이고 불 안붙는 법이죠.

여기서 누구 편 들어버릴때의 리스크나 문제점이 훨씬 큰게 명백할텐데요. 하다못해 H 계약이니 H편을 들어도 별로입니다. 그냥 언급 안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홍보를 '못하게했다' 보다 홍보에 '방해가 됐다'라고 이해를 했고 이야기를 따라 들어가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민희진 걸그룹' , '하이브 첫번째 걸그룹' 이라는 홍보타이틀이 당연시 됐었는데 그게 상의도없이 갑자기 생겨난팀에게 빼앗긴 상황이 됐으니까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뉴진스 데뷔도 아무런 공지없이 갑작스러운 뮤비 공개부터 시작했던거 같아요. 근데 그 결과물이 엄청 신선해서 바로 반향을 일으켰던거 같고.. 일부 민희진 전략이었던거 같기도 하지만요.

여기에 침착맨 유튜브 출연한 것도 신선했고

어제 본인이 직접 얘기했지만 뉴진스 애들을 어떻게든 홍보해 주고 싶으니까 직접 유퀴즈 나간 거라고 했었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