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스강력스포주의)페나코니도 슬슬 이해가 안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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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0:21:00
아직 에필로그는 안봤는데 요약하자면.. 시계공(미하일)이랑 가족은 예전에 협력도 했지만 뭔가뭔가해서 배신을 했다 -> 복수(?)의 의미로 갤러거가 로빈을 죽였다(반디는 모름..?) -> 선데이는 어벤츄린이랑 무명객한테 심부름시켜서 시선끌고 갤러거랑 마지막에 독대한다 -> 샘은 알고보니 반디..?!?!
아니 그러면 흑막은 가족이랑 시계공+사냥개 세력이고 어벤츄린은 뭐한다고 광대짓한거죠 ㅋㅋㅋㅋㅋ 가면의 우인은 뭐하고 다니는지 모르겠고 아케론도 솔직히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스텔라론 헌터야 이전 에피소드들부터 이해가 안갔고.. 하 누가 유튜브에 스토리 요약본 올려줬으면 좋겠는데 이거 책으로 나왔으면 장미의이름마냥 주석만 줄줄 달려있었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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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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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우인 = 그냥 환락 그 자체 지 재밌을거같은거 함
갤러거 = 신비 추종자 실제 인물이 아님 뭔가 모종의 사유로 페나코니 잠입한듯
갤러거가 죽인 애들이랑 어벤츄린이랑 진짜 페나코니로 가는 다음 버젼 되어야 갤러거의 목적이나 이런것들이 좀 더 명확 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