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진짜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

버틀러 있다쳐도 계속 멤버 바뀌는데 성적내는건 감독역량이긴 하죠 

버틀러가 약심장에 정규시즌용 허우대만 멀쩡한 선수였으면 안됬을...

그랬으면 애당초 탱킹에 더 가까운 팀이라 봐야

야구에 비해 많이 거들긴 해서 ㄷㄷㄷ 저도 농구를 잘 아는건 아닌데 선수진이 쑥대밭인데 감독 하나만으로 우승은 불가능이지만 그럼에도 많이 중요하긴 하더라고요

야구보단 큰데 그래도 농구는 타 스포츠 대비해서는 훨씬 에이스 겜이긴 한 듯...그걸 망치는 감독도 있는거지만 감독이 망치는 케이스로 접근하면 야구도 감독이 중요해지는 이상한 점이 나오기도 하다보니. 똥같은 투수기용만 하면 이기는건 못해도 지는건 잘 할 것 같습니다.

레버쿠젠 알론소 같은 영향력과 비교해보면 아무래도 11명 스포츠보다 5명 스포츠가 한 명의 영향력이 더 커보이긴 합니다

농야축 중에서 에이스 비중이 가장 큰게 농구인건 맞는데 지금 마이애미는 솔직히 논외수준인게 루키, 언드랲, 타팀로테 출신, 노장, 부상맨 이런 선수들로 몇년째 플옵에서 성적내는 중이라 결국 그중에서 안바뀌는 감독지분이 크다 봐야.. 

단순 에이스놀음으로 치부하기엔 토너먼트에서 마이애미 저력 + 선수 스카우팅은 히트 프론트와 스포감독의 공적이죠. 버틀러나 뱀이 압도적인 올느바급 선수들도 아니고요.  

느바 시즌이 너무 깁니다. 인게임 토너먼트니 플인이니 만들어서 긴박감을 높이려고 하는데 근본적으론 리그가 너무 길어서 나오는 문제같음

결국 문제의 핵심은 돈

리그도, 선수도 돈은 벌고 싶으니 줄일 수는 없는데 그거대로 하면 긴박감이 없고 지리해지는 역설이.

라일리의 수제자다운 ㄷㄷㄷㄷ

제가 댈러스팬이도 칼라일 쓰리가드 자주 봐서 이부분은 칼라일이지 싶었는데 스포는 진짜 극도로 성장함ㅋㅋㅋㅋ

작년에는 마틴,스트러스,빈센트 간손미 트리오가 히트였는데 올해는 누굴 살릴지 ㅋㅋㅋ

엠비드한테 공못주게 몰빵수비하는중인데

나머지애들이 3점을쏘든뭐하든해서 풀어야할거같네요 

닥리버스였으면 ㅋㅋㅋㅋ

엠비드한테 진짜 공이 안들어가네요 ㅋㅋㅋㅋ

결국 완전 3점라인에서 공잡아서 아이솔 해야하는데 이게 올해 전반기였으면 그냥 이겨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