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감 뚝심있다고 느낀점
1. 4최형우, 5 테스 기용
특히 5테스..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sports&wr_id=1048946&sca=&sfl=mb_id%2C1&stx=palladino
뭐 이건 누누히 말했던 거긴합니다 .
4,5번이 젤못친다. 특히 5번이 답이없는 수준이다.
근데 꽃감은 타순 바꿔줄생각이 없는거같아요.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sports&wr_id=1053032
기도를 하면 했지 타순바꿀 생각은 없어보임 ㅋㅋ
2. 김호령
어제 김호령이 대수비로 6회부터 투입됬습니다.
문제는 타순이 2번타자 라는점..
그리고 8회초 찬스가 옵니다.
1사 1,2루 상황이였고
김호령 타율은 1할이 안되는 상황
투수도 우완 문성현 이여서 충분히 좌타 대타를 낼수있었다고 봅니다.
근데 이기고 있어서 인지 믿음의 야구로 갑니다
그리고 김호령은 기적의 볼넷 으로 1사만루 찬스를 이어가게합니다.
(결과는 믿었던 김도영,최형우의 포풍2삼진 무득으로 끝났지만..)
그리고 8회말에 동점투런 허용 후
10회초 연장에 도입하게됩니다.
그리고 또 김호령에게 기회가 옵니다 2사1루 상황
투수는 키움 믿을맨인 조상우
저는 여기서 무조건 서건창 대타(우투상대 타율0.353) 나올줄 알았습니다.
서건창 쓰고 1루 서건창, 이우성 외야로 돌리거나 / 이창진 외야로 돌리면 되거든요
근데 여기서도 대타를 안쓰고 1할이 안되는 타자를 믿고 씁니다.
결과는 기적의 안타로 김호령 타율은 0.136 , WRC+ 42.5로 올라갑니다
그 이후 김도영 볼넷,
금쪽이 두명 최형우, 테스의 적시타로 5:2 승리
여기서 참 대단하다고 느꼇습니다ㅋㅋ
누가봐도 1할도 안되는타자보다 3할후반 치는 좌타 대타 쓰는게 맞아보이는데
뚝심으로 밀고가서 결과로 증명하고
김호령도 살리고 게임도 살리는 결과라니-_-;
감독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를 느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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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니 어제 김호령 못 해서 졌으면 감독 깠을 듯 ㄷㄷ 대타를 왜 안 쓰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