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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레 데 로시 감독 "나는 내가 걸어온 길이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다. 그건 내가 항상 사랑했던 곳에서 아름다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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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5:41:39

https://romapress.net/daniele-de-rossi-ahead-of-milan-showdown-well-play-like-in-the-first-leg-i-trust-bove/

 

로마의 다니엘레 데 로시 감독은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밀라노와의 경기 전날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내일은 1차전과 비교해 큰 변화를 주지않을 겁니다. 우리는 상당히 인정받는 팀이 되어가고 있으며, 경기 중에 몇 가지 순간을 관리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1차전과 매우 비슷한 경기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질서정연하게 수비를 하고 골문 앞에서 더 정확하게 공을 소유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우리가 골을 허용하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골을 허용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1차전보다는 더 잘 준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는 피올리가 무엇을 할지에 대해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되며, 상대와 역습에 대해 생각하되 우리가 무엇이고 무엇이 되어가고 있는지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보베의 선발에 관해서? 그가 이번 경기에 출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는 선수로서 자격이 있고 소년으로서 저는 그를 많이 신뢰합니다. 그가 뛸 거라고 말한 게 틀렸을지도 모르죠. 다른 선수들보다 더 큰 부담을 가지면 안 되니까요."


"무엇이 저를 자랑스럽게 하냐구요? 로마의 감독으로서 제가 이곳에 부름받은 이유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이죠. 비록 트로피와 자격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현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목표가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멀지도 않습니다."


"은디카의 건강상태? 무엇보다도 병원에서 그의 미소, 언제나처럼 전염성이 강한 그의 미소가 남아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날은 이상하고 특별하고 나쁜 날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기흉이라는 것을 즉시 이해하지 못했을 때 우리는 매우 무서웠습니다. 저와 스태프, 선수, 구단은 팀원 중 한 명이 비극적인 순간에 쓰러졌을 때 경기를 계속할 수 없다고 결정할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두려움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그런 일로 진행 되지 않았죠."


"저는 철학자가 되고 싶지는 않지만 저에게 행복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것이 겠지만, 그 전에 제가 걸어온 길, 그리고 매일 행복하게 걸어가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 이길 때는 더 행복하고 질 때는 덜 행복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가 항상 사랑했던 곳에서 아름다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번역기 매니아라 오역 의역 다수)

 

 

 

 

 

- 참 이런 인터뷰를 볼때마다 "아 역시 로마니스타로 남아있기를 잘했다" 라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됩니다.

다른 구단에 비해서 뭐 우승 트로피가 적고, 또 돈을 못쓰면 또 어떻습니까.

이런 사람이 선수로서 로마에서 헌신했고, 또 위기의 순간에 다시 로마에 돌아와준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만으로 로마니스타를 해왔다는거에 보답 받는거 아닐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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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4-04-18 15:45:02

데로시옹 리그 집중해서 챔스티켓 따셔야죠 살살 좀..

1
2024-04-18 16:00:44

포르자 로마!

1
2024-04-18 16:59:35

다예 로마!

1
2024-04-18 20:36:27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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