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서울 종로 5가 '원할매소문난원조닭한마리'
[변호인] 부산 범일동 '60년 전통 할매국밥'
[하하하] 통영 서호동 '호동식당'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부산 남포동 6가 '대광 양곱창 7호'
가본데는 첫번째 닭한마리 집밖에 없지만.
영상에도 나온 다른 닭한마리집하고 차이가 뭐냐 - 똑같아 ㅋㅋㅋ 라는것처럼 가게마다 막 특별한 차이가 있는건 아니라 유명해서 유명한 느낌
예전 회사가 을지로에 있을때는 회식으로 닭한마리 자주 갔는데
저 닭한마리 골목보다 을지로 3가와 4가 사이에 있는 이집이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는데
사실상 관광객들이 올만한 위치도 아니고 정말 주변 상인들 대상 장사라 그런건지.
네이버 지도에서 보니 21년에 없어졌네요
→여기는 갈비탕 국물처럼 돼국임에도 국물이 다소 맑은 편이고,
특유의 돼지 잡내가 별로 안 나고, 나름 깔끔한 편이라 타지 관광객분들에겐 입에 맞을거 같습니다
부산 혼토박이들이 먹기엔 다소 슴슴한 느낌이었구요
다만, 저 집 근처에 사시면서 어릴때부터 먹어오신 분들은 익숙하겠죠
되려 꾸덕하고 잡내 살짝 나고, 뽀얀 국물 돼국에 익숙한 부산분들에겐 맞지 않을겁니다
→여긴 저도 안 가봐서 평하긴 좀 애매한데
저쪽 부근에 저런 스타일로 장사하시는 노포 양곱창집이 엄청 많아요
그만큼 양곱창, 특양 등 비슷하지만서도 나름 개성도 있고, 다들 잘 합니다
다들 자기만의 단골 맛집이 있어서 어디가 우월하다곤 못 하겠네요
저는 백화양곱창 들어가면 제일 첫집, 대영양곱창 1호점 제일 안쪽집 주로 갑니다
제 입엔 요 두 집이 젤 맛있더라고요
가본데는 첫번째 닭한마리 집밖에 없지만.
영상에도 나온 다른 닭한마리집하고 차이가 뭐냐 - 똑같아 ㅋㅋㅋ 라는것처럼 가게마다 막 특별한 차이가 있는건 아니라 유명해서 유명한 느낌
예전 회사가 을지로에 있을때는 회식으로 닭한마리 자주 갔는데
저 닭한마리 골목보다 을지로 3가와 4가 사이에 있는 이집이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는데
사실상 관광객들이 올만한 위치도 아니고 정말 주변 상인들 대상 장사라 그런건지.
네이버 지도에서 보니 21년에 없어졌네요